30문제 출제 예상
상급 스포츠영양코치 시험대비 연습문제집(연습)
문제
제5장 무기질
1. 무기질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무기질은 비타민과 함께 미량영양소에 해당하며, 우리 몸의 구성성분이 되고 생리적 기능을 조절한다.
다량 무기질에는 칼슘, 인, 나트륨, 염소, 칼륨, 마그네슘이 있다.
무기질은 인체의 1일 필요량에 따라, 100mg 이상인 경우에는 다량 무기질, 100mg 이하인 경우에는 미량 무기질로 정의한다.
미량무기질은 체중의 0.01% 이하의 저장량만 필요한 무기질로 정의하기도 한다.
무기질 보충제 섭취는 모든 무기질의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2. 무기질의 종류 - 주요 기능의 연결로 옳은 것은?
철 - 유전자 발현 조절, 면역반응, 세포 생식 및 성장에 기여
인 - 에너지 대사 관여, 골격 및 세포막 등 형성
나트륨 - 진정작용, 300여 효소의 조효소 구성
아연 - 헤모글로빈, 마이오글로빈 형성
마그네슘 - 뼈 형성, 신경 자극 및 전도 , 혈액 응고
3. 칼슘의 항상성 유지 기전에 대한 설명이다. 빈칸에 들어갈 호르몬을 순서대로 나타낸 것은?
혈장 칼슘 농도가 저하되면 ( )가 신장에서 칼슘 재흡수와 뼈 분해를 자극하여 칼슘을 혈장으로 용출시킨다. 또한 ( )은 소장의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혈장 칼슘 농도의 항상성을 조절한다. 반대로 혈장 칼슘 농도가 정상 수준보다 증가하면 ( )의 분비가 증가하며 뼈의 분해를 감소시키고 혈중 칼슘 농도가 더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조절한다.
비타민D - 칼시토닌 - 부갑상선호르몬
칼시토닌 - 부갑상선호르몬 - 비타민D
칼시토닌 - 비타민D - 부갑상선호르몬
부갑상선호르몬 - 비타민D - 칼시토닌
부갑상선호르몬 - 칼시토닌 - 비타민D
4. 골격근의 수축과 이완에 주요 역할을 하는 무기질의 조합은?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나트륨, 염소
인, 칼륨
철, 구리
5. 칼슘과 인의 섭취 기중 및 급원식품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인과 칼슘은 골격 무기질 내에 1:2비로 존재하므로, 이와 같은 비율로 섭취가 권장된다.
인의 거의 모든 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며 흡수율도 좋아 결핍이 드물다.
식품 첨가제와 청량음료에는 과량의 인이 포함되어 있다.
인을 과다 섭취 시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에는 유제품, 견과류, 생선 등이 있다.
6. 1시간 이상 운동하는 종목의 경우, 저나트륨혈증의 위험성이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운동 후에는 땀 손실량을 고려하여 나트륨이 포함된 식사 또는 음료 섭취를 권장한다. 이때 권장하는 음료 섭취량은?
땀 손실량의 0.5-1배
땀 손실량의 1-1.5배
땀 손실량의 1.5-2배
땀 손실량의 2-2.5배
땀 손실량의 2.5-3배
7. 칼륨 섭취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성인 남녀의 1일 칼륨 충분섭취량은 3,500mg이다.
나트륨과 칼륨의 섭취비는 1:1이 이상적이다.
구토, 이뇨제 복용, 알코올 및 커피 과다 섭취는 칼륨의 체외 배출을 촉진한다.
칼륨의 주요 급원식품은 고춧가루, 대두, 멸치, 진녹색 채소, 참외, 바나나 등이다.
신장질환, 심장질환 환자는 고칼륨 식이가 필요하다.
8. 엽록소의 구성성분이며, 칼륨 다음으로 세포내액에서 함유량이 높은 무기질은?
칼슘
마그네슘
인
철분
염소
9. 철 섭취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철은 많은 자연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나 생체이용률이 낮다.
여성은 생리혈을 통한 철 손실량이 있으므로 남성에 비해 요구수준이 높다.
빈혈은 철 결핍 시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영양결핍 증상이다.
가장 좋은 철 급원식품은 콩류와 진녹색 채소이다.
철 과잉증은 보통 보충제의 과복용으로 나타나며, 간경화증, 변비,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10. 철의 흡수 촉진 요인에 해당하는 것은?
충분한 비타민C
차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
식물성 단백질
위산 분비 저하
위장질환, 감염
11. 아연 섭취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아연은 대부분의 식품에 포함되어 있다.
10-30프로 낮은 흡수율로 결핍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아연의 주요 급원식품은 전곡류와 콩류이다.
임신부는 아연의 체내 요구량이 증가하고, 수유부는 모유에 아연이 포함되므로 추가적인 아연 섭취가 요구된다.
성장기 어린이, 회복기 환자, 가임기 여성은 아연이 부족해지기 쉬우며, 체내 아연 함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보충제 섭취를 권장한다.
12. 구리의 주요 기능으로 옳지 않은 것은?
에너지 대사 효소의 구성성분이다.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을 형성하는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한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자극시켜 성장기 어린이와 운동선수의 동화작용에 기여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결합조직을 구성하여 골격 형성 및 혈관 건강에 기여한다.
철의 산화와 흡수 그리고 이동을 도와 헤모글로빈 합성에 기여한다.
13. 구리의 주요 급원식품이 아닌 것은?
우유
동물의 간
견과류
해산물
카카오 및 초콜렛
14.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의 보조인자의 역할을 하고 미토콘드리아의 ATP 합성 시, 강력한 항상화 작용을 하는 무기질은?
망간
크롬
몰리브덴
인
불소
15. 요오드의 섭취 기준 및 급원식품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요오드가 풍부한 식품은 육류와 가금류이다.
아연 보충은 요오드의 체내 흡수를 촉진한다.
전 세계적으로 요오드 결핍 인구는 29-50%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결핍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요오드 섭취가 부족한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비만과 당뇨 인구의 증가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많이 발병하고 있다.
16. 셀레늄의 주요 기능으로 옳지 않은 것은?
갑상선 기능 조절
혈당 조절
면역 체계 강화
항산화 작용
DNA 합성
17. 당내인성 인자로 작용하고 인슐린 활성을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무기질은?
구리
셀레늄
몰리브덴
망간
크롬
제6장 비타민
1. 비타민A의 기능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식균작용 등 면역기능에 관여한다.
상피세포의 안정화 즉 미성숙한 세포가 성숙한 세포로 분화하는 과정에 관여한다.
수정능력을 향상시키며 골격과 치아 발달에도 필요하다.
무기질을 함유하는 효소의 활성을 촉매하는 역할을 한다.
시각작용에 도움을 줘서 어두운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다.
2. 신장에서 비타민D를 활성화시키는 호르몬은?
갑상선호르몬
부갑상선호르몬
부산피질호르몬
칼시토닌
인슐린
3, 자연에 많고 비타민E의 활성이 가장 높은 형태는?
a 토코트리에놀
b 토코트리에놀
a 토코페롤
b 토코페놀
y 토코페놀
4. 비타민E의 체내 기능으로 옳지 않은 것은?
면역기능 향상
심혈관계 질환 예방
적혈구 막 보호
근골격계 형성
노화 지연 작용
5. 비타민K의 급원식품으로 옳지 않은 것은?
푸른잎 채소
간
콩류
브로콜리
우유
6. 수용성 비타민의 특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생체 내에서 조효소 혹은 항산화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체외로 잘 배설되므로 인체에 축적되지 않는다.
결핍증세가 빨리 발생한다.
과잉증의 발생 위험이 지용성 비타민에 비하여 낮다.
지방의 흡수 및 대사와 관계가 깊다.
7. 비타민C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수용액 상태에서는 비교적 불안정하다.
흡수율은 섭취량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조절된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체내 비타민C 필요량이 높다.
운동시간이 증가할 수록 산화적 스트레스는 증가하여 항산화비타민 섭취량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식품의 철 흡수를 촉진하는 것은 비타민C이다.
8. 주로 동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완전 채식주의자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은?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B1
비타민B12
비타민A
9. 비타민B6의 조효소 형태인 인산 피리독살의 기능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호모시스테인 합성
콜레스테롤 합성
신경전달물질 합성
적혈구 합성
니아신 생성
10. 엽산의 생리학적 기능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적혈구의 성숙에 관여
메틸기, 메틸렌 운반에 관여하여 DNA 합성
퓨린과 피리미딘 염기의 합성
호모시스테인에서 메티오닌으로 합성
콜라겐 합성
11. 과량의 당근을 섭취한 경우,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베타카로틴의 축적
레티닐 에스테르의 축적
비타민C의 축적
비타민D의 독성
비타민A의 독성
12. 비타민D의 급원식품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비타민D 강화우유를 통하여 비타민D를 공급받을 수 있다.
비타민D3는 식물성 식품에 함유된 형태로 버섯이나 효모에 있다.
자외선에 의하여 합성이 가능하다.
비타민D3은 동물성 식품으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다.
달걀, 우유, 생선은 자연 급원식품이다.
13. 비타민K에 의하여 간에서 활성화되는 인자는?
피브린
피브리노겐
프로트롬빈
트롬보플라스틴
트롬빈
14. 지용성 비타민의 결핍증으로 옳은 것은?
비타민D - 거대적아구성 빈혈
비타민A - 야맹증
비타민K - 신경장애
비타민E - 피부염
비타민E - 비토반점
15. 트립토판이 니아신으로 전환되는 데 필요한 비타민은?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B12
비타민D
비타민B1
상급 스포츠영양코치 시험대비 연습문제집(확인)
문제
제5장 무기질
1. 무기질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무기질은 비타민과 함께 미량영양소에 해당하며, 우리 몸의 구성성분이 되고 생리적 기능을 조절한다.
다량 무기질에는 칼슘, 인, 나트륨, 염소, 칼륨, 마그네슘이 있다.
무기질은 인체의 1일 필요량에 따라, 100mg 이상인 경우에는 다량 무기질, 100mg 이하인 경우에는 미량 무기질로 정의한다.
미량무기질은 체중의 0.01% 이하의 저장량만 필요한 무기질로 정의하기도 한다.
무기질 보충제 섭취는 모든 무기질의 생체이용률을 높이는 방법이다.
2. 무기질의 종류 - 주요 기능의 연결로 옳은 것은?
철 - 유전자 발현 조절, 면역반응, 세포 생식 및 성장에 기여
인 - 에너지 대사 관여, 골격 및 세포막 등 형성
나트륨 - 진정작용, 300여 효소의 조효소 구성
아연 - 헤모글로빈, 마이오글로빈 형성
마그네슘 - 뼈 형성, 신경 자극 및 전도 , 혈액 응고
3. 칼슘의 항상성 유지 기전에 대한 설명이다. 빈칸에 들어갈 호르몬을 순서대로 나타낸 것은?
혈장 칼슘 농도가 저하되면 ( )가 신장에서 칼슘 재흡수와 뼈 분해를 자극하여 칼슘을 혈장으로 용출시킨다. 또한 ( )은 소장의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혈장 칼슘 농도의 항상성을 조절한다. 반대로 혈장 칼슘 농도가 정상 수준보다 증가하면 ( )의 분비가 증가하며 뼈의 분해를 감소시키고 혈중 칼슘 농도가 더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조절한다.
비타민D - 칼시토닌 - 부갑상선호르몬
칼시토닌 - 부갑상선호르몬 - 비타민D
칼시토닌 - 비타민D - 부갑상선호르몬
부갑상선호르몬 - 비타민D - 칼시토닌
부갑상선호르몬 - 칼시토닌 - 비타민D
4. 골격근의 수축과 이완에 주요 역할을 하는 무기질의 조합은?
칼슘,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나트륨, 염소
인, 칼륨
철, 구리
5. 칼슘과 인의 섭취 기중 및 급원식품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인과 칼슘은 골격 무기질 내에 1:2비로 존재하므로, 이와 같은 비율로 섭취가 권장된다.
인의 거의 모든 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며 흡수율도 좋아 결핍이 드물다.
식품 첨가제와 청량음료에는 과량의 인이 포함되어 있다.
인을 과다 섭취 시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칼슘이 풍부한 식품에는 유제품, 견과류, 생선 등이 있다.
6. 1시간 이상 운동하는 종목의 경우, 저나트륨혈증의 위험성이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운동 후에는 땀 손실량을 고려하여 나트륨이 포함된 식사 또는 음료 섭취를 권장한다. 이때 권장하는 음료 섭취량은?
땀 손실량의 0.5-1배
땀 손실량의 1-1.5배
땀 손실량의 1.5-2배
땀 손실량의 2-2.5배
땀 손실량의 2.5-3배
7. 칼륨 섭취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성인 남녀의 1일 칼륨 충분섭취량은 3,500mg이다.
나트륨과 칼륨의 섭취비는 1:1이 이상적이다.
구토, 이뇨제 복용, 알코올 및 커피 과다 섭취는 칼륨의 체외 배출을 촉진한다.
칼륨의 주요 급원식품은 고춧가루, 대두, 멸치, 진녹색 채소, 참외, 바나나 등이다.
신장질환, 심장질환 환자는 고칼륨 식이가 필요하다.
8. 엽록소의 구성성분이며, 칼륨 다음으로 세포내액에서 함유량이 높은 무기질은?
칼슘
마그네슘
인
철분
염소
9. 철 섭취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철은 많은 자연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나 생체이용률이 낮다.
여성은 생리혈을 통한 철 손실량이 있으므로 남성에 비해 요구수준이 높다.
빈혈은 철 결핍 시에 발생하는 가장 흔한 영양결핍 증상이다.
가장 좋은 철 급원식품은 콩류와 진녹색 채소이다.
철 과잉증은 보통 보충제의 과복용으로 나타나며, 간경화증, 변비, 구토 증상이 나타난다.
10. 철의 흡수 촉진 요인에 해당하는 것은?
충분한 비타민C
차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
식물성 단백질
위산 분비 저하
위장질환, 감염
11. 아연 섭취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아연은 대부분의 식품에 포함되어 있다.
10-30프로 낮은 흡수율로 결핍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아연의 주요 급원식품은 전곡류와 콩류이다.
임신부는 아연의 체내 요구량이 증가하고, 수유부는 모유에 아연이 포함되므로 추가적인 아연 섭취가 요구된다.
성장기 어린이, 회복기 환자, 가임기 여성은 아연이 부족해지기 쉬우며, 체내 아연 함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보충제 섭취를 권장한다.
12. 구리의 주요 기능으로 옳지 않은 것은?
에너지 대사 효소의 구성성분이다.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을 형성하는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한다.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자극시켜 성장기 어린이와 운동선수의 동화작용에 기여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결합조직을 구성하여 골격 형성 및 혈관 건강에 기여한다.
철의 산화와 흡수 그리고 이동을 도와 헤모글로빈 합성에 기여한다.
13. 구리의 주요 급원식품이 아닌 것은?
우유
동물의 간
견과류
해산물
카카오 및 초콜렛
14.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의 보조인자의 역할을 하고 미토콘드리아의 ATP 합성 시, 강력한 항상화 작용을 하는 무기질은?
망간
크롬
몰리브덴
인
불소
15. 요오드의 섭취 기준 및 급원식품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요오드가 풍부한 식품은 육류와 가금류이다.
아연 보충은 요오드의 체내 흡수를 촉진한다.
전 세계적으로 요오드 결핍 인구는 29-50%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결핍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요오드 섭취가 부족한 경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비만과 당뇨 인구의 증가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많이 발병하고 있다.
16. 셀레늄의 주요 기능으로 옳지 않은 것은?
갑상선 기능 조절
혈당 조절
면역 체계 강화
항산화 작용
DNA 합성
17. 당내인성 인자로 작용하고 인슐린 활성을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무기질은?
구리
셀레늄
몰리브덴
망간
크롬
제6장 비타민
1. 비타민A의 기능에 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식균작용 등 면역기능에 관여한다.
상피세포의 안정화 즉 미성숙한 세포가 성숙한 세포로 분화하는 과정에 관여한다.
수정능력을 향상시키며 골격과 치아 발달에도 필요하다.
무기질을 함유하는 효소의 활성을 촉매하는 역할을 한다.
시각작용에 도움을 줘서 어두운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한다.
2. 신장에서 비타민D를 활성화시키는 호르몬은?
갑상선호르몬
부갑상선호르몬
부산피질호르몬
칼시토닌
인슐린
3, 자연에 많고 비타민E의 활성이 가장 높은 형태는?
a 토코트리에놀
b 토코트리에놀
a 토코페롤
b 토코페놀
y 토코페놀
4. 비타민E의 체내 기능으로 옳지 않은 것은?
면역기능 향상
심혈관계 질환 예방
적혈구 막 보호
근골격계 형성
노화 지연 작용
5. 비타민K의 급원식품으로 옳지 않은 것은?
푸른잎 채소
간
콩류
브로콜리
우유
6. 수용성 비타민의 특성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생체 내에서 조효소 혹은 항산화제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체외로 잘 배설되므로 인체에 축적되지 않는다.
결핍증세가 빨리 발생한다.
과잉증의 발생 위험이 지용성 비타민에 비하여 낮다.
지방의 흡수 및 대사와 관계가 깊다.
7. 비타민C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수용액 상태에서는 비교적 불안정하다.
흡수율은 섭취량에 상관없이 일정하게 조절된다.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에 비해 체내 비타민C 필요량이 높다.
운동시간이 증가할 수록 산화적 스트레스는 증가하여 항산화비타민 섭취량의 필요량이 증가한다.
식품의 철 흡수를 촉진하는 것은 비타민C이다.
8. 주로 동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완전 채식주의자에게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은?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B1
비타민B12
비타민A
9. 비타민B6의 조효소 형태인 인산 피리독살의 기능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호모시스테인 합성
콜레스테롤 합성
신경전달물질 합성
적혈구 합성
니아신 생성
10. 엽산의 생리학적 기능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적혈구의 성숙에 관여
메틸기, 메틸렌 운반에 관여하여 DNA 합성
퓨린과 피리미딘 염기의 합성
호모시스테인에서 메티오닌으로 합성
콜라겐 합성
11. 과량의 당근을 섭취한 경우,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이유는?
베타카로틴의 축적
레티닐 에스테르의 축적
비타민C의 축적
비타민D의 독성
비타민A의 독성
12. 비타민D의 급원식품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비타민D 강화우유를 통하여 비타민D를 공급받을 수 있다.
비타민D3는 식물성 식품에 함유된 형태로 버섯이나 효모에 있다.
자외선에 의하여 합성이 가능하다.
비타민D3은 동물성 식품으로부터 공급받을 수 있다.
달걀, 우유, 생선은 자연 급원식품이다.
13. 비타민K에 의하여 간에서 활성화되는 인자는?
피브린
피브리노겐
프로트롬빈
트롬보플라스틴
트롬빈
14. 지용성 비타민의 결핍증으로 옳은 것은?
비타민D - 거대적아구성 빈혈
비타민A - 야맹증
비타민K - 신경장애
비타민E - 피부염
비타민E - 비토반점
15. 트립토판이 니아신으로 전환되는 데 필요한 비타민은?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B12
비타민D
비타민B1
NSCA KOREA's 스포츠 영양학
암기
무기질
무기질의 기능
뼈와 치아와 같은 인체의 단단한 조직을 구성한다.
근육, 장기, 혈액뿐만 아니라 효소나 호르몬 그리고 부드러운 조직을 구성한다.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조절한다.
대사작용의 촉매역할을 하는 효소 및 효소의 반응을 촉진하는 조효소의 구성성분이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 물질전달, 신경전달, 혈액응고
무기질 섭취
다량무기질 : 1일 필요량이 100mg이상이거나 체내 저장량이 체중의 0.05% 이상인 무기질
미량무기질 : 1일 필요량이 100mg이하이거나 체내 저장량이 체중의 001% 이하로 소량만 필요한 무기질
경쟁 : 마그네슘, 칼슘, 철, 구리 등은 이온의크기와 전하가 비슷하여 흡수시 서로 경쟁
증진 : 비타민C는 철의 흡수를 증진시키고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움, 충분한 마그네슘 섭취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D활성전환에 도움
저하 : 하루 60g 이상의 식이섬유 섭취시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등의 흡수 저하, 낮은 칼슘 섭취, 높은 아연 섭취는 칼슘의 체내 흡수 억제, 아동기의 철과잉섭취는 구리 흡수를 방해, 아연의 과다 섭취는 철이나 구리 흡수를 저해, 셀레늄과 철, 비타민A가 결핍되면 갑상선 호르몬 생성 억제, 철과 구리 등이 풍부할 경우, 경쟁흡수가 되어 상대적으로 흡수율이 감소
채식주의자 : 비타민B12, 철, 아연, 칼슘, 요오드 및 비타민D, EPA, DHA
다량 무기질
칼슘
우유 및 유제품, 청어, 연어와 같은 잔뼈가 함유된 식품, 진녹색채소(브로콜리, 케일, 무청), 두부, 콩류, 견과류
뼈/치아 형성, 근육 수축, 신경 자극 및 전도, 혈액응고, 효소활성화, 체내에 가장 풍부한 무기질, 체중의1-2%
낮은 혈중 칼슘 농도 : 말초신경이 가벼운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는 근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
칼슘 과잉 섭취 : 변비, 신장결석, 체내이용률방해, 철과아연의흡수율감소
성인의 1일칼슘 필요평균양은 남자650mg, 여자550mg, 권장섭취량은 남자800mg, 여자700mg, 임산부아 수유부의 칼슘 추가 섭위는 요구되지 않지만 폐경기 여성이라면 체내 칼슘 손실량을 고려하여 800mg 섭취가 권장된다. 마찬가지 이유로 노인의 권장섭취량은 700-800mg로 설정하였다.
신경이 자극되면 신경세포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 분비된다.
이로 인한 전기적 신호는 근세포 내로 전달되는 경로인 T시간을 통과해서 근형질세망을 자극한다.
전기적 자극은 근형질세망에 저장되어 있던 칼슘을 유리시켜서 액틴세사의 트로포닌에 부착되면 액틴과 마이오신이 결합하여 근수축을 일으킨다.
반대로 수축된 근육이 이완될 때에는 트로포닌과 결합된 칼슘이 떨어져 나간 근형질세망으로 복귀한다. 그러면 액틴가 마이오신이 결합이 해제되며 근육이 이완된다.
혈장 칼슘 농도가 저하되면 부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신장에서 칼슘 재흡수와 뼈 분해를 자극하여 칼슘을 혈장으로 용출시킨다. 이와 더불어 비타민D를 활성화형태인 1,25-디하이록시콜레칼시페롤로의 전환을 촉진해서 소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반대로 혈장 칼슘 농도가 정상 수준보다 증가하면 부갑상선호르몬 분비는감소하고 갑상성C세포에서 칼시토닌 호르몬 분비가 증가한다. 칼시토닌은 조골세포의 칼시토닌 수용체와 결합하여 뼈의 분해를 저하시켜 혈중 칼슘 농도가 더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조절한다.
흡수촉진요인 : 장내 산성화, 칼슘과 인의 비슷한 비율, 충분한D, 충분한C섭취, 낮은 칼슘섭취, 부갑상선호르몬 분비, 에스트로겐 분비, 높은 유당 농도, 높은 포도당 농도
흡수억제요인 : 장내 알칼리성, 칼슘 대비 가량의 인, 철, 안, 비타민D결핍, 탄닌, 과량의식이섬유, 폐경, 노령, 운동부족, 과도한스트레스
인
해산물, 육류, 달걀, 우유, 치즈, 콩류, 곡류, 견과류 및 다양한 채소류, 청량음료
결핍시 칼슘결핍과 비슷
칼슘:인=1:1, 1:4는 골다공증 증가시킬, 곡류, 두류, 견과류껍질에 포함된 인은 피트산염의 구성성분으로 과다 섭취시 칼슘, 구리, 아연, 철과 같은 무기질 흡수 방해
골격, 세포막, 세포벽 형성, 에너지대사관여, 칼슘 다음으로 체내에 풍부한 무기질
체내에 존재하는 인의 약 85%는 골격과 치아 형성에 사용되며, 골격 무기질 내 인과 칼슘은 1:2 비율로 인산칼슘염의 형태로 존재한다. 다른 인산염의 형태인 인산나트륨은 산-염기 평형에 관여한다. 체내의 나머지 이는 세포막가 DNA를 형성하는 인지질을 포함한 다양한 유기화합물의 형태로 존재한다. 일은 세포 내에서 에너지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비타민B의 할성화에 필수적이며, 에너지 대사시 ATP, 크레아틴인산, 포스포에놀피루브산가 고에너지 인산 결합을 형성하면서 에너지 저장 및 이용에 관여하는데, 이는 운동선수에게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식사를 통한 성인의 인 흡수율을 50-70%이다. 이는 신장을 통해 항상성을 유지한다. 인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는 소장의 인 흡수율을 90프로까지 증가하고 신장의 인 재흡수아 증가하며, 소변 배설량은 감소한다. 이 과정은 칼슘대사와 마찬가지로 비타민D활성형과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운동과 관련하여 일은 세포 내 에너지원인 아데노신 3인산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포 내 ATP 수준은 영양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격렬한 무산소 및 유산소 운동이 근육에 저장되어 있던 인의 결정으로 유출되면서 혈청 내 1%미만으로 존재하는 인의 수준이 미미하게 변화한다. 이때 칼슘도 인과 함께 증가하는데, 칼슘은 운동이 끝나면 빠르게 원래 수준으로 회복되고 일은 24시간의 휴식으로 완전히 회복된다. 운동수행력에 미치는 인 보충제의 효과 연구는 많이 수행되었으나 두드러진 효과는 없다고 알려졌다.
나트륨
체수분 평형 조절, 신경자극, 남녀모두
과잉섭취 : 고혈압, 신장병과 같은 만성질환, 요로결석 및 골다공증의 원인
나트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삼투압작용에 의한 체내 수분 평형이다. 세포의 삼투압은 주로 세포외액의 주요 이온인 나트륨과 세포내액의 주요 이온인 칼륨에 의해 조절된다. 나트륨 이온은 체내에서 수소이온과 교환이 가능한 염기를 형성하여 산-염기 평형에 관여한다. 또한 신경세포막에 활동전위를 일으켜 신경의 전기화학적 자극을 근육에 전달하고 나트륨-칼륨 펌프를 통해 포도당과 아미노산이 소장 점막세포에서 혈액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매개한다.
나트륨과 염소의 항상성은 대부분 섭취량에 의해 조절된다. 섭취량이 많아지면 배설량도 비례하여 증가한다. 저염식을 하거나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나트륨이 급격하게 소실되어 체내 나트륨 보유량은 감소하게 된다. 그러면 부신피질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여 신장의 나트륨 재흡수를 촉진하여 체내 나트륨 농도를 증가시킨다.
땀에 함유된 나트륨 농도는 약3-4g/L로 이는 혈중 나트륨 농도의 2/3에 해당한다. 과격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나트륨이 부족해져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운동선수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두통, 메스꺼움, 근육경련, 구토, 과민성, 방향감각상실, 발작 및 혼수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그러므로 운동 전중후에 나트륨 및 다른 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 특히 마라톤, 테니스, 축구처럼 1시간 이상 운동하는 종목의 경우 발한으로 인한 나트륨과 다른 전해질의 손실이 많이 나타나므로 스포츠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운동 후 재수화를 위해서는 땀 손실량의 1.5-2배 정도를 섭취하도록 권장하는데, 이때 음료의 나트륨 농도는 땀과 유사한 수준이어야 소장에서 당과 수분의 흡수를 촉진시켜서 세포외액량을 잘 유지할 수 있다.
염소
소금, 육류, 치즈, 해조류, 달걀, 올리브
체수분 평형 조절, 혈액Ph조절, 소화, 면역반응, 위액HCL만듦, 신경자극전달
염소는 나트륨과 함께 체수분의 삼투아바 조절, 산-염기 평형에 관여한다. 수소이온과 결합하여 위벽세포에서 분비되는 위액을 만들고 소장에서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돕는다. 또한 백혈구와 함께 면역반응에 관여하며 신경자극 전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염도는 알도스테론에 의해 조절되며, 혈청 나트륨과 염소는 약1:0.7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염소는 나트륨이나 칼륨과 함께 소장에서 흡수되고 주로 소변으로 배설되며 일부는 땀으로 배설된다.
염소 결핍 : 탈수, 식욕부진, 체중감소
염소 과잉 : 탈수, 신장결석, 혈액의 산성화
칼륨
배추김치, 돼지고기, 백미, 닭고기, 우유, 과일음료, 무
체수분 평형 조절, 심장근육이완, 혈압조절, 세포내액에 가장많이 존재, 나트륨:칼륨=1:1
칼륨은 세포외액의 대표 양이온인 나트륨과 함게 체액의 삼투압 조절로 수분 균형을 유지한다. 그리고 나트륨 수소이온과 함께 산-염기 평형을 맞추고, 나트륨, 칼슘 이온과 함께 근육의 수축과 이완작용 및 신경자극 전달에 관여한다. 특히 심장근육에 영향을 미쳐서 칼륨 농도가 높을 때는 심장근육이 지나치게 이완되서 심장마비를 유발하고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혈압을 조절하는 인자로 작용한다. 이 외에도 당질대사와 단백질 합성에도 관여한다. 즉, 간에서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전환되어 저장될 때 칼륨도 혈장으로부터 유입되어 저장된다. 이때 체내에 칼륨이 부족해지면 혈장의 칼륨 농도도 낮아지면서 저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칼륨은 동화작용 시 세포 내로 유입되어 조직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이화작용 또는 조직 파괴시 칼륨이 세포 밖으로 이동하여 분해과정에 관여하면서 단백질 합성 역할을 하는 리보솜과 RNA 복합체의 구조를 안정시킨다.
칼슘의 항상성은 신장과 소장에서 조절된다. 섭취된 칼륨의 대부분은 소장에서 단순 확산에 의해 세포로 흡수되고 신장의 여과작용을 통해 약 90프로는 소변으로 나머지는 주로 대변으로 배설되며 극소량만 땀을 통해 소실된다. 인슐린에 의해 자극된 나트륨-칼륨 펌프를 통해 칼륨은 세포 내로 유입이 촉진되며 부신피질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의 이뇨작용에 의해 칼륨은 배설된다. 이뇨제, 알코올, 커피 과다 섭취는 칼륨 배설을 촉진시킨다. 칼륨의 생리조절 작용은 나트륨의 농도와 연관되어 있다. 나트륨과 칼륨은 세포막을 사이에 두고 나트륨-칼륨 펌프를 통해 세포 안팎의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며 수분 균형뿐만 아니라 신경전달, 물질대사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마그네슘
코코아, 견과류, 대두, 전곡류, 현미, 시금치, 콩은 마그네슘이 풍부하지만 마그네슘 흡수를 저해하는 피트산도 함유되어 있다. 피트산은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칼슘, 철, 아연 등과 결합하여 무기질의 흡수를 저해한다. 그러나 피트산은 식품을 물에 담그거나 발효를 통해 어느 정도 제거한 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근육이완, 진정작용, 에너지 대사 관여 및 단백질 합성 조절, 인체 내 300여 효소의 조효소
체내 마그네슘 보유량은 약 25g 정도이며, 50-60프로는 뼈가 치아에 약 20%는 골격근에서 존재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연부조직에 존재한다. 마그네슘은 세포내액에서 칼륨 다음으로 함유량이 높은 무기질이며 1%정도만 세포 외액에 존재한다.
마그네슘은 칼슘, 인과 함께 뼈와 치아의 구성요소이자 300종 이상의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조효소의 역할을 수행한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과정에 관여하고 근육과 신경기능, 혈당 조절, 혈압조절을 포함한 다양한 생화학적 반응을 조절한다. 운동과 관련하여 에너지를 생성하고 산화적 인산화가 및 해당과정에도 관여하고 있으며, 칼슘과 칼륨 이온의 세포막에서 이동을 활성화하여 신경자극을 전도학 골격근에서 수축 및 심장가 평활근을 수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은 천연 진정제로도 불린다. 이는 칼슘과 함께 항스트레스 무기질로 정신적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 때문이다. 마그네슘은 아세틸콜린 분비를 감소시켜서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 이완 및 혈액 항응고 작용 등 칼슘과는 상반되는 작용을 한다. 이와 같이 마그네슘은 칼슘과 협력하기도 하고 반대작용을 하기도 한다.
마그네슘은 다른 무기질에 비해 흡수율이 낮은 편이다. 식품으로 섭취한 마그네슘은 소장을 지나면서 약30-40프로가 흡수되지만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는 흡수율이 80프로까지 증가한다. 마그네슘 섭취 수준이 낮은 경우, 신장으로 마그네슘 배설도 감소하기 때문에 식사로 인한 마그네슘 결핍은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 마그네슘은 항상성을 주로 신장의 여과작용과 재흡수 과정에 의해 유지되다. 부갑상성호르몬은 장에서의 마그네슘 흡수를 조절하는데, 비타민D의 대사물질은 마그네슘의 흡수율을 높이지만 인산, 피트산 및 셀룰로오스와 같은 식이섬유는 마그네슘의 흡수율을 저해한다. 혈중 마그네슘 농도가 높은 경우에는 부갑상선호르몬, 글루카곤, 칼시토닌, 바소프레신의 작용은 저하되고 마그네슘 배설은 증가한다. 마그네슘 결핍은 주요 원인은 심한 구토나 설사, 장기간 다량의 발한 지속, 이뇨제로 인한 마그네슘 배설 증가, 과도한 알코올 섭취 또는 과도한 아연 섭취로 인한 마그네슘 흡수 저하, 이와 같은 이유로 체내에 마그네슘이 부족하지만 신경자극을 전달의 장애, 근 경련이 나타나며 심하면 심부전,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과잉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음
미량 무기질
철
동물성식품 육류, 어패류, 가금류, 식물성식품 곡류가공식품, 콩류, 녹색채소
헤모글로빈(70%), 마이오글로빈(10%)의 재료
결핍 : 빈혈, 월경, 운동선수
과잉증 : 간경화증, 변비 및 구토증상, 심장질환
철의 인체 내 주요 역할은 산소의 이동과 저장이다.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철은 호흡을 통해 폐로 들어오는 산소를 조직 세포로 전달하고, 세포에서 생성된 이산화탄소를 폐로 전달하여 방출한다. 이때 미오글로빈은 근육조직으로 유입된 산소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철은 여러 효소의 보조인자로도 작용한다. 첫째, 에너지 대사에 관여한다. 유산소성서킷 에너지 대사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나는데, 이때 철은 전자전달계의 산화-환원 과정에 작용하는 시토크롬계 효소의 구성 성분이 된다. 이 외에도 과산화수소분해효소나 과산화효소, Nadh 탈수소효소, 숙신산탈수소효소와 같은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한다. 둘째 신경전달물질과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효소의 보조인자로도 작용한다. 이외에도 철은 면역기능 유지, 유해산소 제거 및 약물의 독성 제거 역할 등을 담당한다.
철은 소장의 상부인 십이지장가 공장에서 주로 흡수된다. 철의 흡수율을 매우 낮은 편이며, 시기를 통한 철의 흡수율을 10-15프로이다. 흡수율을 함께 섭취하는 식품 종류와 영양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특히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경우의 철 흡수율을 증가한다. 철은 주로 햄철과 비헴철의 두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햄철은 주로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은 구성 성분으로 존재하고 비헴철의 햄철을 제외한 형태의 철을 의미한다. 동물성 식품에 함유된 철의 40프로는 햄철이고, 60프로는 비헴철이며 식물성 식품에는 모두 비헴철의 형태로 존재한다. 햄철은 흡수율을 약20%로 흡수율이 5-10프로 수준인 비헴철에 비해 대략 2배 이상이다. 비헴철의 흡수는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으므로 비헴철에 비해 대략 2배 이상이다. 비헴철의 흡수는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으므로 헴철에 비해 비효율적이다. 햄철은 헤모글로빈에서 빠르게 흡수되는 반면, 비헴철의 소장 벽의 흡수세포에 도달하면 세포막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흡수세포에 내로 이동하게 된다. 여기서 비헴철의 흡수에 관여하는 단백질 수용체는 DMT1으로 철뿐만 아니라 칼슘, 아연, 망간 흡수에도 관여하고 있다. 철은 적혈구와 근육량에 따라 체내 보유량이 달라지며 남자는 50, 여자는 40 정도 보유하고 있다. 흡수된 철의 90프로 이상은 재사용되므로 매우 잘 보존 되는 편이다. 인체의 철 요구량이 증가하면 철은 혈액으로 이동하고, 인체의 철 요구량이 감소하면 소장의 상피세포에 3-5일간 저장되었다가 수명이 다 된 소장의 점막세포와 함께 대부분이 반으로 배설된다.
흡수 촉진 요인 : 체내 저장량을 감소 또는 요구량 증가, 헴철, 충분한 비타민C섭취, 육류, 어류, 가금류 등 동물성 단백질 섭취, 위산분비
흡수 억제 요인 : 체내 저장량을 포화, 아연, 망간, 칼슘 과다 섭취, 피트산, 옥살산 등 식물성 식품 성분, 차에 함유된 탄닌 등 폴리페놀 성분, 위산 분비 저하, 위장질환, 감염
아연
육류, 간, 굴, 게, 갑오징어, 보리, 현미, 메밀, 전곡류, 콩류
유전자발현조절, 세포분화 등 세포 생식 및 성장에 기여, 면역반응, 효소구성물질, 효소 및 호르몬 활성에 관여
흡수 촉진 요인 : 낮은 식이 아연 섭취, 동물성 식품
흡수 억제 요인 : 높은 식이 아연 섭취, 식물성 식품 또는 식물성 단백질, 아연 대비 과량의식이섬유 철, 칼슘, 인 섭취, 소화기계질환, 과량의 알코올 섭취
결핍 : 상장 및 근육 발달 지연, 생식기 발달 저하, 면역기능 저하, 상처회복 느림, 미각과후각능력 떨어짐
과잉 섭취 : 구토, 설사, 식욕저하, 소화장애, 면역감소,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낮춤
아연은 여러 효소의 구성 성분이며, 핵산의 합성 및 면역 작용에 관여한다. 대부분 인체 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한 상태로 1.5-2.5 정도의 소량만 존재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인간의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인정된다. 아연은 붉은 살코기, 해산물, 콩류 등의 다양한 식품에 널리 함유되어 있으므로 극심한 아연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결핍시 성기능 저하, 성장지연, 성선기능저하증, 피부발진 및 우울증, 조현병 등의 신경정신병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아연은 200개 이사의 효소의 구성 성분이며, 탄단지의 대사과정이나 반응을 조절하는데 관여한다. DNA나 RNA아 같은 핵산의 구성성분으로 유전자 발현 조절과 그 외 세포분열 및 성장 그리고 각종 호르몬(성장호르몬, 성호르몬합성, 갑상선호르몬, 프로락틴 등)의 활성과도 관련이 있다. 또한 아연은 전반적인 면역기능 유지에도관여하고 있어 아연이 부족한 경우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지고 설사 등이 자주 유발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운동과 관련하여 아연은 전반적인 근육의 동화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 증가와 관련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증가시키고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1과 같은 단백질의 합성을 유도하는 호르몬을 활성화시켜서 운동 후 근육의 성장 및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구리
돼지와 소의 간, 견과류, 두부, 해산물(굴, 가재, 패류 등), 코코아 및 초콜릿, 버섯 , 전곡류, 바나나, 토마토, 감자
항산화작용, 신경전달물질 형성, 심장근육 강화
결핍 : 심장질환, 성장장애, 빈혈증, 백혈구의 감소, 뼈의 손실, 우유를 먹은 영아, 조산아
과잉 : 복통, 오심, 구토, 혼수, 사망
구리는 인체 내에서 여러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결합조직 합성에 필요한 무기질로 뼈 손실을 막고 피부에 탄력을 주며, 심장 근육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성인의 경우, 체내에 약100-150mg의 구리를 포함하고 있다.
구리는 매우 다양한 효소들의 구성 성분이다. 에너지 대사 시 전자전달계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는 시토크롬 산화효소의 일부분으로 작용하여 ATP 형성에 기여하고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을 형성하는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한다. 또한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결합에도 작용하여 골격 형성 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기여한다.
구리는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고 대부분이 간에 저장되고 혈액을 통해 구리가 필요한 조직으로 이동하여 세포로 유입된다. 사용되고 남은 구리는 간으로 되돌아와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되고, 소량은 땀을 통해서 배설된다. 구리의 흡수율은 구리 섭취량과 구리 요구량에 따라 조절된다. 아연, 칼슘, 철, 카드뮴, 납, 몰리브덴, 황 등을 과다 섭취한 경우에는 구리의 생체이용률이 저하된다.
구리의 대사과정 중 구리는 혈장에서 구리 결합 단백질인 세룰로를라스민의 구성 성분이 되어 전신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물질은 철이 철결합 단백질과 결합할 수 있도록 산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철의 흡수와 이동을 도와 헤모글로빈의 합성에도 기여한다.
불소
식수, 차, 뼈째 먹는 생선, 불소치약, 불소도포제
충치예방
과잉 : 치아불소증
식이를 통한 불소 흡수율은 80-90으로 매우 높다. 흡수된 불소는 혈액을 통해 이동하는데, 칼슘에 대한 친화력이 높아 대부분의 불소는 뼈와 치아 등 석회화 된 조직에 비가역적이며 강한 결합을 이루고 있다. 불소는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고 소변을 통해서 배설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배출량이 많아진다.
망간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 귀리, 현미 등의 전곡류 또는 이것들을 활용한 시리얼, 콩류 등이 있다. 반면 어류, 육류, 유제품에는 소량 함유
중추신경계 정상화, 활성산소 제거 , 생식기능 유지
결핍 : 거의 드물다, 체중 감소, 손톱, 발톱 그리고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못하고 피부염등이 잘 발생, 골다공증, 관절 질환
과잉 : 거의 드물다
망간은 자연에서 암석 등에서 발견되는 금속이며, Mn+2 형태만 체내로 흡수된다. 흡수된 망간의 25-40프로는 연골 또는 뼈의 구성 성분으로 존재하며, 나머지는 뇌, 간, 췌장, 신장 등의 장기에 골고루 분포하면서 마그네슘과 함께 여러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망간은 금속을 함유하는 효소들의 구성 성분이다. 조직 내 여러 효소의 조효소로 작용하여 골격과 결합조직 합성, 항산화기능, 에너지대사, 단백질대사와 핵산 합성, 면역기능, 혈당 조절 등의 기능을 한다. 이외에도 고환의 발육과 난소의 기능에 기여하고 신경세포의 망간 흡수와 저장은 중추신경계 세포조절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망간은 Mn-SOD의 보조인자로서 작용하여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ATP가 합성될 때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피루브산 카르복실화 효소와 인산에놀피루브산 카르복실화 효소는 당신생 과정에 반응하며, 아르기닌 분해 효소는 아미노산 대사 노폐물인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하는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등 에너지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망간은 소장에서 흡수되며 흡수율은 철의 섭취량과 저장량에 영향을 받는다. 흡수된 망간이 혈액을 통해 조직으로 전달될 때 철을 운반하는 단백질을 공유하므로 철의 흡수 정도와 체내 저장 상태에 따라 망간의 흡수와 체내 저장량은 달라진다. 즉 철 결핍시 망간의 흡수율은 증가하고 철이 충분한 상태에서는 망간의 흡수가 저하한다. 흡수된 망간의 약 40프로는 뼈로, 나머지는 간, 췌장, 신장, 뇌 등 여러 장기로 이동하여 항상성 조절을 통해 일정 수준 유지되며, 배출은 주로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된다.
요오드
미역, 다시마, 김, 달걀, 멸치, 메추리알, 조미료, 쥐치포, 꽁치
갑상선호르몬 형성
결핍 :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산성종, 크레틴증, 지적장애, 소아증, 갑상성기능항진증, 그레이브스병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의 주성분이다. 요오드는 체내에 15-20mg 존재하며, 이 중 70-80프로는 갑상선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근육, 피부, 골격, 다른 내분비 조직 등에 분포한다.
요오드는 기초대사율을 조절하고 성장 발달을 촉진하는 갑상선호르몬인 티록신과 활성 형태인 트리요오드티로닌의 구성 성분이다. 갑상선호르몬은 체온조절, 신경계발달, 소화와 흡수 조절, 단백질 합성과 효소활성, 근육과 신경 발달 등에 중요한 작용을 하며 포도당의 에너지 대사에도 관여한다.
요오드는 소장에서 요오드 이온 형태로 흡수된 후 단백질과 결합하여 갑상선과 신장으로 이동된다. 흡수된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의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은 갑상선에 농축된 형태로 저장되며,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설된다. 갑상선호르몬은 갑상선 자극호르몬TSH에 의해 조절된다. 혈장 갑상선호르몬의 농도가 낮아지면 뇌하수체에서 갑상선 자극호르몬이 분비되어 갑상선 세포의 요오드 흡수율을 증가시킨다. 요오드는 갑상선에서 당단백질인 티로글로불린과 결합하여 존재하다가 필요할 때 유리 형태인 T4, T3로 전환되어 혈액으로 방출된다. 증가된 갑상선호르몬은 시상하부를 자극하여 뇌하수체의 갑상선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킴으로써 갑상선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한다. 요오드 섭취 부족은 갑상선호르몬 생성을 감소시키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뇌하수체에서 갑상선 자극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고 호르몬 합성을 위한 요오드를 최대한 저장하기 위해 갑상선이 비대해지는 갑상선종이 나타난다. 요오드 대사는 체내 요오드 저장량뿐만 아니라 다른 영양소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셀레늄
육류, 생선류 및 난류, 국수, 빵, 송이버섯, 쥐치포, 렌즈콩, 겨자, 멸치, 미역, 해바라기씨, 굴, 된장
갑상선호르몬대사, DNA합성, 항산화작용
결핍 : 근육약화, 손실, 성장저하, 심장기능장애, 케샨병
과다 : 관절통, 근육통, 근경련, 구토, 설사, 피로, 피부 손상, 신경계 손상
식이로 섭취한 셀레늄의 80프로는 소장에서 흡수되며, 배설량의 60프로가 소변으로 배출된다. 식품 내 셀레늄은 아미노산과 결합한 상태로 존재한다. 근육은 셀레늄이 저장되는 주요 장소이다. 동물과 인간의 조직에서 셀레늄은 셀레노메티오닌 형태로 체단백질의 메티오닌에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셀레늄의 영양 상태가 부실한 경우, 근육 조직에 주로 문제가 나타난다.
몰리브덴
콩류, 잡곡류, 견과류
산화효소 보조인자
결핍 : 심장박동 증가, 호흡곤란, 부종, 허약 증세
과잉증 : 혈청 요산의 즈가, 잔틴을 요산으로 전환시키는 잔틴산화효소의 증가, 관절통증, 고뇨산혈증, 통풍
크롬
달걀, 치즈, 쇠고기
인슐린 보조인자, 지질대사에 관여
결핍증 : 거의없음, 성장지연, 혈청콜레스테롤증가, 지질대사이상, 각막손상, 불임
과잉 : 페인트공, 알레르기성피부염, 피부궤양증, 기관지암
크롬은 체내에 6mg 정도로 소량 존재한다. 모든 분야에서 크롬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지금까지 연구된 바로는 당질, 지질, 핵산 대사에 관련된 효소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크롬의 대표적인 기능은 인슐린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슐린이 인슐린 수용체와 결합하면 크롬을 끌어들여 수용체의 키나아제 활성을 촉진시킨다. 크롬은 당내인성 인자로 작용하여 당뇨병 증세 호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크롬은 지질대사에도 관여하는데, 크롬 보충시 혈청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이 크롬 섭취는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동물연구를 통해 DNA와 RNA 같은 핵산 구조를 안정시키는데 기여한다는 보고가 있으나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
크롬은 흡수율이 매우 낮은 영양소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결핍증을 보고한 연구는 없다. 식이로 섭취한 크롬은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98프로가 배설된다. 인체에 흡수된 크롬은 빠르게 뼈, 지라, 신장, 간 등으로 이동된다. 흡수율은 매우 낮지만 크롬의 반감기는 최대 346일이어서 인체 내에 상당히 오래 존재한다. 크롬은 인체에 극미량만 존재하므로 연구가 쉽지 않지만 비타민C 그리고 단당류보다 다당류인 전분류를 섭취하였을 때 크롬의 흡수율이 증가하였고, 아연이 부족하면 크롬의 흡수율이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었다. 또한 크롬의 섭취량이 증가하면 소변 배설량이 증가하며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졸 분비 증가와 유산소 운동 또한 크롬의 배설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 미량 및 필수영양소
지용성비타민
과잉 : 체내축적, 과잉증, 독성, A/D는 과량으로 장기간 섭취할 경우 급성 혹은 만성 과잉증, 시력손상, 근육이상, 기형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비타민D의 경우도 권장량보다 4-5배 이상의 양을 보충제 형태로 장기간 섭취할 경우 체내에 칼슘 흡수가 과도해지면서 칼슘이 신장, 심장, 폐 등에 축적되며 신장결석이나 고칼슘혈증의 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
결핍 : 결핍 증세 서서히 발생
비타민A
카로티노이드는 인체 내에서 비타민A 전구체로서 상피세포의 성장과 분화작용, 항산화작용, 면역력 향상, 항암작용에 관여한다. 카로티노이드 중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과일 및 채소의 섭취는 항산하 비타민과 더불어 파이토케미칼 성분을 함께 섭취함으로써 항산화 효과를 증진시키므로 보충제를 통한 섭취보다 자연식품을 통한 섭취가 추천된다. 특히 비타민A의 생리적 활성형은 레티놀로서 베타카로틴 전구체로부터 레티놀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일상적인 식품 섭취에 의하여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레티놀을 상피세포의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암 적응력, 시력보호기능, 면역체계 유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망막의 시각세포인 간상세포는 명암을 감지하고 원추세포는 색상을 감지하며 빛이 신경신호로 전환되면서 뇌로 전달되면 시각반응이 일어난다. 간상세포에서 레티놀을 단백질은 옵신과 결합하여 로돕신을 형성하며 약한 빛을 감지하는데 필수적이므로 어두운 곳에서 시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A가 반드시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갑자기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면 잘 보이지 않다가 보이는 것은 약한 세기의 빛에 적응하여 로돕신이 생성되는데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로돕신을 생성에 필요한 11-cis 레티놀을 all-trans 레티놀을 재사용하거나 일부 손실된 레티날 대신 혈액으로부터 공급받은 레티놀을 전환시켜 사용하는데, 이때 비타민A 섭취가 부족하면 로돕신이 충분하게 생성되지 못하므로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떨어지는 야맹증이 나타난다.
결핍 : 야맹증
과잉 : 세포막의 안전성 저해, 간조직 손상, 골격 약화, 지방간 유발
비타민E
식품에 함유된 항산화 비타민E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지만 가장 활성이 높은 a-토코페롤 형태는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하여 세포막을 보호하고 세포막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세포막을 통한 영양소의 이동과 저장에 영향을 줌으로써 지용성 영양소의 이중결합을 보호하며 노화지연, 적혈구보소, 심혈관계질환 예방, 면역기능 향상, 항암작용에 관여한다. 비타민E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영양물질이다. 원형질막 등 지질 이중막에 존재하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은 세포 내의 자유기에 의하여 쉽게 산하되는데, 비타민E는 이러한 산화 과정을 방지시키고 자유기를 제거하므로 세포막을 보호할 수 있다. 비타민E는 자신이 산화되면서 다른 물질의 산화에 필요한 산소를 제거하면서 다른 물질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로서 역할을 한다.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물질은 산화가 잘 되기 때문에 산화 촉진물질이 있을 대 다른 물질이 산화되기 전에 먼저 산화될 수 있다. 그러나 산화된 화합물 형태가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일이 적으며, 항산하 비타민 중 유일하게 세포막에서 존재하여 산화 반응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적혈구 막이 자유기에 의하여 손상되면 용혈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비타민E는 비타민C에 의해 환원되면서 재사용되며 글루타치온과 같은 항산화제와 함께 셀레늄도 관여하면서 세포막의 과산화 반응을 억제한다. 이와 같이 항산화제에 의하여 세포막의 보호되어 신경세포 혹은 근육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면서 면역기능을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가 공격을 받으면 비타민E는 자신을 산화시켜 즉 산화촉진제로서 역할을 하여 활성산소를 포획한다. 이때 비타민C가 산화된 비타민E의 기능을 회복시켜서 소변으로 배설할 수 있도록 유도하므로 비타민C와 비타민E를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D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호르몬처럼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사 공급 혹은 자외선에 의하여 합성이 가능하다. 비타민D는 두 종류로 분류되는데, 비타민D2에르고칼시페롤은 식물성식품에 함유된 형태로서 버섯이나 효모에 들어있는 에르고스테롤로부터 햇빛 또는 자외선에 의하여 합성된다. 다른 형태인 비타민D3콜레칼시페롤은 동물성 급원으로 인체의 피부 밑에 존재하는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 햇빛을 받으면 자외선 자극에 의하여 비타민D3 즉 콜레칼시페롤로 전환되어 체내에서 호르몬 역할을 하는 프로호르몬이 된다. 이렇게 합성된 비타민D3와 동물성 식품 및 유제품에서 섭취한 비타민D2 혹은 비타민D3는 혈액에서 운반단백질과 결합하여 간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간과 신장에서 수산화과정을 거쳐서 비타민D의 활성형인 1,25-OH2-비타민D3가 된다. 특히 혈장 내 칼슘의 농도가 떨어지면 부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장의 수산화효소를 활성화시키면서 생성된 활성형 1,25-OH2-비타민D3는 호르몬으로 작용하면서 소장에서 칼슘의 흡수 촉진, 뼈의 칼슘 방출 증가, 신장에서 칼슘 재흡수를 촉진하여 혈장의 칼슘 항상성을 유지한다. 비타민D 결핍은 부갑상성 호르몬의 혈청 수준을 증가시키고 소장에서 칼슘흡수를 저하시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못하므로 골연화증 혹은 아동에게는 구루병과 같은 골격 기형을 초래한다.
비타민K
지용성인 비타민K는 혈액 응고에 필수적이며, 칼슘과 결합하는 단백질의 카르복실화에 관여하여 혈액 응고인자 합성 및 뼈 형성에 관여한다. 비타민K는 전구체 단백질 내의 글루탐산을 카르복시 글루탐산으로 전환시키는 카르복실화효소의 조효소로 작용하여 혈액 응고인자인 프로트롬빈 합성에 관여한다. 혈액 응고인자인 프로트롬빈의 전구체인 프로트롬빈을 간에서 합성할 때에 간 기능이 비정상이면 비타민K 흡수가 저해되므로 혈액 응고인자가 잘 합성되지 않아서 지혈이 잘되지 않으며 이때는 비타민K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 혈압강하제인 와파린을 복용하는 경우, 비타민K의 작용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K 보충제 혹은 식이를 통한 비타민K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뼈의 무기질화와 성숙과정에 필수 역할을 하는 뼈단백질인 오스테오칼신은 비타민K 의존성 단백질이다. 오스테오칼신과 함께 뼈에 존재하는 메트릭스 GLA 단백질MGP는 비타민K 의존성 GLA를 함유한 단백질 계열의 구성원이다. MGP는 다른 GLA 함유 단백질과 유사하게 칼슘 이온에 대해 친화력이 높아서 이 단백질은 혈관 광물화의 억제제 역할을 하며 뼈 조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활성형 비타민D는 조골세포를 자극하여 오스테오칼신 형성과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렇게 합성된 오스테오칼신은 칼슘과 결합하여 뼈 발달에 직접 관여한다. 또한 비타민K는 소장세포에도 존재하는 칼슘결합단백질 혈성에 관여하므로 칼슘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외에도 비타민K는 근육, 신장 등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글루탐산을 카르복실화하여 칼슘과 결합할 수 있게 하면서 신장의 GLA 단백질은 세뇨관에서 칼슘의 재흡수엥 관여한다. 이에 혈중 비타민K농도가 낮으면 골밀도가 낮아지므로 골격 형성을 위해서는 칼슘, 비타민D, 비타민K의 섭취량이 중요하다.
수용성비타민
인체 내에서 잘 용해되어 체외로 잘 배설되며 독성을 일으키기 않는다. 결핍 증세 빨리 발생하여 필요량을 매일 섭취 필요하다.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 비타민b6는 단백질 및 아미노산 대사과정(아미노기, 전이반응, 탈아미노반응, 탈탄산반응)에 관여하는 효소의 조효소로 작용하므로 단백질 섭취량이 증가하면 비타민B6의 필요량도 증가한다. 생체 내 반응에서 비타민B6의 조효소 형태인 PLP는 포도당 및 지질대사, DNA/RNA 합성 또는 유전자 발현 조절에 필요하며, 헤모글로빈 합성, 신경전달물질의 합성, 적혈구 합성, 호모시스테인 대사 등에 필요하다. 비타민B6는 글리코겐 인산화효소와 조효소형태인 PLP가 결합한 형태로 근육에 주로 존재하므로 운동선수의 운동량 증가와 그에 따른 에너지 필요량이 높아지면서 비타민B6의 요구량도 증가한다. 비타민B6는 산화반응에 필수적인 혈색소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므로 산소의존도가 높은 지구성 운동에 필수적이다. 또한 운동선수의 비타민B6 대사물질의 배설량이 비운동선수에 비하여 많으므로 운동선수들은 비타민B6의 필요량의 5배 이상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비타민B6가 결핍되면 두통, 빈혈, 메스꺼움, 그리고 구토증세가 나타난다.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등에 비타민B6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권장량의 100배 이상 섭취하면 신경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실험에서 90일동안 지속된 단백질 결핍 식단은 체질량의 현저한 감소, 아스파라긴 아미노전이효소,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의 활성 증가, 혈액 내 헤모글로빈 농도 감소를 초래하였다. 장기간90일 운동하면서 비타민B6를 보충하였더니 근육량이 크게 증가하고 혈액 내 헤모글로비 농도와 백혈구 비율이 정상화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비타민B6보충이 단백질 영양실조 쥐의 건강을 유의하게 개선함을 보여주었다.
비타민B12
나이아신
엽산
판토텐산
비오틴
비타민C
비타민c는 수용성 항산화 비타민으로 유리기를 제거하여 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산화된 비타민E를 환원시켜 비타민E가 항산화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산화적스트레스를초래하는 흡연, 알코올 섭취, 임신, 운동은 비타민C의 섭취를 더 많이 필요로 한다. 특히 운동 시 에너지 생성과 더불어 발생하는 유리기를 제거해야 한다. 운동 강도와 운동 지속시간이 증가할수록 산화적 스트레스가 증가하므로 유리기 증가에 따른 방어시스템으로 충분한 항산화 비타인을 섭취하는 것이 운동수행능력 향상 도움을 준다. 그러나 항산화 능력과 운동수행능력과 향상가의 직접적 관계는 비타민C가 항산화제와 산화촉진제로서 기능하는 이중효과를 나타내므로 심층적인 추가연구가 필요하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와 산화 촉진의 효과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데, 이중효과에 관한 연구는 유리기가 많이 형성되는 조건인 흡연으로써 동물실험으로 검증하였다. 신체의 여러 장기가 흡연에 의해 그 형태가 기능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져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폐다. 담배연기에는 유리기 및 그 전구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서 흡연자에서 나타나는 폐질한이 산화성 유리기에 의해 발생된다고 생각되고 있다. 흡연 이외에도 폐 손상을 유발하는 산화성 스트레스에는 공기, 식수, 음식물에 포함된 공해물질의 유입 혹은 감염, 당뇨병 등의 질환, 과도한 운동 등을 들 수 있다. 신체 내 과산화반응 시 생성되는 에탄가스는 조직의 산화성 손상의 지표로 인정되므로 호기 중 에탄 가스를 측정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신체 내 지방 과산화 반응의 진행 정도를 추정할 수 있다. paraquat에 의한 폐 산화 이전에 투여할 경우에는 뚜렷한 항산화 효과가 있으나 폐의 산화성 손상이 한창 진행중일 때 비타민C를 투여하면 오히려 산화 촉진 효과가 나타나 조직의 손상이 더욱 악화하였다. 이 결과는 비타민c의 항산하 효과와 산화촉진의 이중효과를 입증한 연구로서 비타민c 보충제 관해서는 복용시점과 세포의 손상 정도의 관계, 복용량 등을 고려한 심층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영양전문가들은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비타민의 요구량이 증가하는 흡연자, 알코올 중독자, 임산부, 운동선수들이 매일 충분한 양 섭취하도록 권고한다. 통곡물, 견과류, 다양한 과일 및 채소, 생선, 식물성기름 등을 매일 섭취함으로써 항산화 비타민ACE의 공급을 늘릴 수 있다.
비타민의 기능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로 기능
비타민B복합체
산화성 스트레스에 대한 항산화 기능
세포 내에서 산화반응이 많이 일어나는 자외선, 격렬한 운동, 흡연,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되는 활성산소는 불안정한 상태인 유리기 형태로 산화제의 역할을 하여 세포막에서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촉진시켜 세포막가 조직의 손상을 유발한다. 과도한 산화반응이 의하여 심혈관계질환, 신경질환, 혈관질환, 암 등을 초래하므로 산화반응을 늦추거나 방어할 수 있는 항산화 비타민(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운동하는 동안 활성화된 식세포는 유리기 및 기타 산화제의 중요한 공급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활성화된 백혈구 NADPH 산화효소에 의해 형성된 슈퍼옥사이드 음이온 자유기는 효소에 의해 또는 자발적으로 과산하수소로 전환되며, 이는 활성화된 식세포에서 분비되는 효소인 골수과산화효소의 산화기질이다. 백혈구에서 방출된 MPO는 세포외 기질인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라칸의 분해를 포함하여 지속적인 조직 손상에 기여하는 많은 산화제의 형성을 촉매할 수 있다. 수축하는 골격근은 높은 수준의 유리기를 생성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의 격렬한 운동은 혈액와 골격근에서 산화적 손상을 일으켜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과도한 운동은 특히 산발적일 때 근육 손상을 일으키고 급성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혈액 내 세포질 효소 증가, 근종 형성 및 근섬유의 Z라인 파괴로 인정된다. 이러한 활동 후에 발생하는 근육통은 기계적 힘이나 정상적인 세포대사 장애에 의해 유발되는 모세혈관을 파괴, 부종 및 세포 손상의 결과를 초래한다. 염증 및 근육 손상은 일반적으로 대식세포 및 기타 염증 세포의 빠른 침윤현상을 가져오며, 근육 복구 및 재생기간은 사이에서 수주 지속될 수 있으므로 항산화제 필요성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호르몬 기능
빈혈 예방 기능
빈혈을 예방하는 비타민은 비타민B12, 엽산, 비타민B6등이다. 적혈구 세포막에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어 세포막이 파괴되는 용혈성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세포막의 항산화 역할을 하는 비타민E와 적혈구 합성에 필수적인 B12, 엽산, 비타민B6가 필수적이다. 비타민B12와 엽산은 핵산 합성과 세포분열, 적혈구 형성 과정에 필수적이고 비타민B6은 단백질 분해와 합성과정, 적혈구합성, 신경 및 면역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적혈구 전구체가 비타민B12와 엽산이 충분하면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열되어 혈류내의 적혈구 크기, 형태, 색이 정상을 나타낸다. 그러나 비타민B12와 엽산이 결핍되면 세포가 분열하지 못하여 세포는 거대해지지만 미성숙한 상태인 거대 적아구성 빈혈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신경세포의 퇴화현상도 나타난다. 비타민B12의 유일한 공급원은 동물성 식품이다. 완전채식주의자인 경우는 비타민b12 결핍에 의한 악성빈혈 현상이 나타나므로 비타민b12 강화식품 혹은 주사를 처치하면 피로를 지연시키거나 적혈구 생산을 증가시킨다는 주장이 있으나 완전히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다양한 식품에서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티아민, 리포플라빈, 비타민b6와 같은 비타민B군은 신체의 에너지 생성 과정에 필요하며, 엽산과 비타민b12는 적혈구와 같은 새로운 세포의 합성에 필요하다. 비타민B군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활동에 제약이 있는 개인은 고강도 운동을 수행하는 능력이 감소할 수 있다.
아미노산과 핵산대사 기능
엽산은 RNA와 DNA 합성과정에 조효소로 작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엽산이 결핍하면 골수에서 DNA가 생성되지 않으므로 세포가 분열 혹은 성숙하지 못한다. 따라서 세포 성장 및 분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 임신기와 수유기, 유아기, 성장기에 충분한 엽산의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엽산은 아미노산과 핵산대사에 필요한 효소의 조효소 역할을 하며, 비타민b12는 엽산이 활성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심혈관계질환, 동맥경화, 신경관 손상, 인지능력 감퇴의 원인이 되는 호모시스테인의 과다 축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모시스테인을 메티오닌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이 반응에 관여하는 메티오닌 합성효소에 비타민b12와 엽산이 동시에 필요하며, 메티오닌은 신경전달물질 및 DNA, RNA 합성의 메틸화 반응에 메틸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반응을 노르에피네프린이 메틸기를 받아서 에피네르핀으로 전환되는 과정 혹은 세린으로부터 콜린이 합성되는 과정이다. 엽산이 부족하면, 세포의 정상적인 분열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빈혈, 성장장애, 위장장애, 면역기능 장애 등을 초래한다.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의 조효소 기능
혈액 응고 기능
골격 형성 기능
NSCA KOREA's 스포츠 영양학
암기
무기질
무기질의 기능
뼈와 치아와 같은 인체의 단단한 조직을 구성한다.
근육, 장기, 혈액뿐만 아니라 효소나 호르몬 그리고 부드러운 조직을 구성한다.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조절한다.
대사작용의 촉매역할을 하는 효소 및 효소의 반응을 촉진하는 조효소의 구성성분이다.
근육의 수축과 이완, 물질전달, 신경전달, 혈액응고
무기질 섭취
다량무기질 : 1일 필요량이 100mg이상이거나 체내 저장량이 체중의 0.05% 이상인 무기질
미량무기질 : 1일 필요량이 100mg이하이거나 체내 저장량이 체중의 001% 이하로 소량만 필요한 무기질
경쟁 : 마그네슘, 칼슘, 철, 구리 등은 이온의크기와 전하가 비슷하여 흡수시 서로 경쟁
증진 : 비타민C는 철의 흡수를 증진시키고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움, 충분한 마그네슘 섭취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주는 비타민D활성전환에 도움
저하 : 하루 60g 이상의 식이섬유 섭취시 칼슘, 마그네슘, 철, 아연 등의 흡수 저하, 낮은 칼슘 섭취, 높은 아연 섭취는 칼슘의 체내 흡수 억제, 아동기의 철과잉섭취는 구리 흡수를 방해, 아연의 과다 섭취는 철이나 구리 흡수를 저해, 셀레늄과 철, 비타민A가 결핍되면 갑상선 호르몬 생성 억제, 철과 구리 등이 풍부할 경우, 경쟁흡수가 되어 상대적으로 흡수율이 감소
채식주의자 : 비타민B12, 철, 아연, 칼슘, 요오드 및 비타민D, EPA, DHA
다량 무기질
칼슘
우유 및 유제품, 청어, 연어와 같은 잔뼈가 함유된 식품, 진녹색채소(브로콜리, 케일, 무청), 두부, 콩류, 견과류
뼈/치아 형성, 근육 수축, 신경 자극 및 전도, 혈액응고, 효소활성화, 체내에 가장 풍부한 무기질, 체중의1-2%
낮은 혈중 칼슘 농도 : 말초신경이 가벼운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는 근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
칼슘 과잉 섭취 : 변비, 신장결석, 체내이용률방해, 철과아연의흡수율감소
성인의 1일칼슘 필요평균양은 남자650mg, 여자550mg, 권장섭취량은 남자800mg, 여자700mg, 임산부아 수유부의 칼슘 추가 섭위는 요구되지 않지만 폐경기 여성이라면 체내 칼슘 손실량을 고려하여 800mg 섭취가 권장된다. 마찬가지 이유로 노인의 권장섭취량은 700-800mg로 설정하였다.
신경이 자극되면 신경세포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 분비된다.
이로 인한 전기적 신호는 근세포 내로 전달되는 경로인 T시간을 통과해서 근형질세망을 자극한다.
전기적 자극은 근형질세망에 저장되어 있던 칼슘을 유리시켜서 액틴세사의 트로포닌에 부착되면 액틴과 마이오신이 결합하여 근수축을 일으킨다.
반대로 수축된 근육이 이완될 때에는 트로포닌과 결합된 칼슘이 떨어져 나간 근형질세망으로 복귀한다. 그러면 액틴가 마이오신이 결합이 해제되며 근육이 이완된다.
혈장 칼슘 농도가 저하되면 부갑상선호르몬 분비가 증가하여 신장에서 칼슘 재흡수와 뼈 분해를 자극하여 칼슘을 혈장으로 용출시킨다. 이와 더불어 비타민D를 활성화형태인 1,25-디하이록시콜레칼시페롤로의 전환을 촉진해서 소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반대로 혈장 칼슘 농도가 정상 수준보다 증가하면 부갑상선호르몬 분비는감소하고 갑상성C세포에서 칼시토닌 호르몬 분비가 증가한다. 칼시토닌은 조골세포의 칼시토닌 수용체와 결합하여 뼈의 분해를 저하시켜 혈중 칼슘 농도가 더 이상 높아지지 않도록 조절한다.
흡수촉진요인 : 장내 산성화, 칼슘과 인의 비슷한 비율, 충분한D, 충분한C섭취, 낮은 칼슘섭취, 부갑상선호르몬 분비, 에스트로겐 분비, 높은 유당 농도, 높은 포도당 농도
흡수억제요인 : 장내 알칼리성, 칼슘 대비 가량의 인, 철, 안, 비타민D결핍, 탄닌, 과량의식이섬유, 폐경, 노령, 운동부족, 과도한스트레스
인
해산물, 육류, 달걀, 우유, 치즈, 콩류, 곡류, 견과류 및 다양한 채소류, 청량음료
결핍시 칼슘결핍과 비슷
칼슘:인=1:1, 1:4는 골다공증 증가시킬, 곡류, 두류, 견과류껍질에 포함된 인은 피트산염의 구성성분으로 과다 섭취시 칼슘, 구리, 아연, 철과 같은 무기질 흡수 방해
골격, 세포막, 세포벽 형성, 에너지대사관여, 칼슘 다음으로 체내에 풍부한 무기질
체내에 존재하는 인의 약 85%는 골격과 치아 형성에 사용되며, 골격 무기질 내 인과 칼슘은 1:2 비율로 인산칼슘염의 형태로 존재한다. 다른 인산염의 형태인 인산나트륨은 산-염기 평형에 관여한다. 체내의 나머지 이는 세포막가 DNA를 형성하는 인지질을 포함한 다양한 유기화합물의 형태로 존재한다. 일은 세포 내에서 에너지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비타민B의 할성화에 필수적이며, 에너지 대사시 ATP, 크레아틴인산, 포스포에놀피루브산가 고에너지 인산 결합을 형성하면서 에너지 저장 및 이용에 관여하는데, 이는 운동선수에게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식사를 통한 성인의 인 흡수율을 50-70%이다. 이는 신장을 통해 항상성을 유지한다. 인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는 소장의 인 흡수율을 90프로까지 증가하고 신장의 인 재흡수아 증가하며, 소변 배설량은 감소한다. 이 과정은 칼슘대사와 마찬가지로 비타민D활성형과 부갑상선호르몬에 의해 조절된다. 운동과 관련하여 일은 세포 내 에너지원인 아데노신 3인산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포 내 ATP 수준은 영양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격렬한 무산소 및 유산소 운동이 근육에 저장되어 있던 인의 결정으로 유출되면서 혈청 내 1%미만으로 존재하는 인의 수준이 미미하게 변화한다. 이때 칼슘도 인과 함께 증가하는데, 칼슘은 운동이 끝나면 빠르게 원래 수준으로 회복되고 일은 24시간의 휴식으로 완전히 회복된다. 운동수행력에 미치는 인 보충제의 효과 연구는 많이 수행되었으나 두드러진 효과는 없다고 알려졌다.
나트륨
체수분 평형 조절, 신경자극, 남녀모두
과잉섭취 : 고혈압, 신장병과 같은 만성질환, 요로결석 및 골다공증의 원인
나트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삼투압작용에 의한 체내 수분 평형이다. 세포의 삼투압은 주로 세포외액의 주요 이온인 나트륨과 세포내액의 주요 이온인 칼륨에 의해 조절된다. 나트륨 이온은 체내에서 수소이온과 교환이 가능한 염기를 형성하여 산-염기 평형에 관여한다. 또한 신경세포막에 활동전위를 일으켜 신경의 전기화학적 자극을 근육에 전달하고 나트륨-칼륨 펌프를 통해 포도당과 아미노산이 소장 점막세포에서 혈액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매개한다.
나트륨과 염소의 항상성은 대부분 섭취량에 의해 조절된다. 섭취량이 많아지면 배설량도 비례하여 증가한다. 저염식을 하거나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나트륨이 급격하게 소실되어 체내 나트륨 보유량은 감소하게 된다. 그러면 부신피질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하여 신장의 나트륨 재흡수를 촉진하여 체내 나트륨 농도를 증가시킨다.
땀에 함유된 나트륨 농도는 약3-4g/L로 이는 혈중 나트륨 농도의 2/3에 해당한다. 과격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 나트륨이 부족해져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저나트륨혈증은 운동선수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두통, 메스꺼움, 근육경련, 구토, 과민성, 방향감각상실, 발작 및 혼수 등의 문제를 유발한다. 그러므로 운동 전중후에 나트륨 및 다른 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 특히 마라톤, 테니스, 축구처럼 1시간 이상 운동하는 종목의 경우 발한으로 인한 나트륨과 다른 전해질의 손실이 많이 나타나므로 스포츠음료 등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운동 후 재수화를 위해서는 땀 손실량의 1.5-2배 정도를 섭취하도록 권장하는데, 이때 음료의 나트륨 농도는 땀과 유사한 수준이어야 소장에서 당과 수분의 흡수를 촉진시켜서 세포외액량을 잘 유지할 수 있다.
염소
소금, 육류, 치즈, 해조류, 달걀, 올리브
체수분 평형 조절, 혈액Ph조절, 소화, 면역반응, 위액HCL만듦, 신경자극전달
염소는 나트륨과 함께 체수분의 삼투아바 조절, 산-염기 평형에 관여한다. 수소이온과 결합하여 위벽세포에서 분비되는 위액을 만들고 소장에서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돕는다. 또한 백혈구와 함께 면역반응에 관여하며 신경자극 전달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염도는 알도스테론에 의해 조절되며, 혈청 나트륨과 염소는 약1:0.7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염소는 나트륨이나 칼륨과 함께 소장에서 흡수되고 주로 소변으로 배설되며 일부는 땀으로 배설된다.
염소 결핍 : 탈수, 식욕부진, 체중감소
염소 과잉 : 탈수, 신장결석, 혈액의 산성화
칼륨
배추김치, 돼지고기, 백미, 닭고기, 우유, 과일음료, 무
체수분 평형 조절, 심장근육이완, 혈압조절, 세포내액에 가장많이 존재, 나트륨:칼륨=1:1
칼륨은 세포외액의 대표 양이온인 나트륨과 함게 체액의 삼투압 조절로 수분 균형을 유지한다. 그리고 나트륨 수소이온과 함께 산-염기 평형을 맞추고, 나트륨, 칼슘 이온과 함께 근육의 수축과 이완작용 및 신경자극 전달에 관여한다. 특히 심장근육에 영향을 미쳐서 칼륨 농도가 높을 때는 심장근육이 지나치게 이완되서 심장마비를 유발하고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칼륨은 나트륨과 함께 혈압을 조절하는 인자로 작용한다. 이 외에도 당질대사와 단백질 합성에도 관여한다. 즉, 간에서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전환되어 저장될 때 칼륨도 혈장으로부터 유입되어 저장된다. 이때 체내에 칼륨이 부족해지면 혈장의 칼륨 농도도 낮아지면서 저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칼륨은 동화작용 시 세포 내로 유입되어 조직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이화작용 또는 조직 파괴시 칼륨이 세포 밖으로 이동하여 분해과정에 관여하면서 단백질 합성 역할을 하는 리보솜과 RNA 복합체의 구조를 안정시킨다.
칼슘의 항상성은 신장과 소장에서 조절된다. 섭취된 칼륨의 대부분은 소장에서 단순 확산에 의해 세포로 흡수되고 신장의 여과작용을 통해 약 90프로는 소변으로 나머지는 주로 대변으로 배설되며 극소량만 땀을 통해 소실된다. 인슐린에 의해 자극된 나트륨-칼륨 펌프를 통해 칼륨은 세포 내로 유입이 촉진되며 부신피질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의 이뇨작용에 의해 칼륨은 배설된다. 이뇨제, 알코올, 커피 과다 섭취는 칼륨 배설을 촉진시킨다. 칼륨의 생리조절 작용은 나트륨의 농도와 연관되어 있다. 나트륨과 칼륨은 세포막을 사이에 두고 나트륨-칼륨 펌프를 통해 세포 안팎의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며 수분 균형뿐만 아니라 신경전달, 물질대사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마그네슘
코코아, 견과류, 대두, 전곡류, 현미, 시금치, 콩은 마그네슘이 풍부하지만 마그네슘 흡수를 저해하는 피트산도 함유되어 있다. 피트산은 마그네슘 뿐만 아니라 칼슘, 철, 아연 등과 결합하여 무기질의 흡수를 저해한다. 그러나 피트산은 식품을 물에 담그거나 발효를 통해 어느 정도 제거한 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근육이완, 진정작용, 에너지 대사 관여 및 단백질 합성 조절, 인체 내 300여 효소의 조효소
체내 마그네슘 보유량은 약 25g 정도이며, 50-60프로는 뼈가 치아에 약 20%는 골격근에서 존재하고 나머지는 대부분 연부조직에 존재한다. 마그네슘은 세포내액에서 칼륨 다음으로 함유량이 높은 무기질이며 1%정도만 세포 외액에 존재한다.
마그네슘은 칼슘, 인과 함께 뼈와 치아의 구성요소이자 300종 이상의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조효소의 역할을 수행한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과정에 관여하고 근육과 신경기능, 혈당 조절, 혈압조절을 포함한 다양한 생화학적 반응을 조절한다. 운동과 관련하여 에너지를 생성하고 산화적 인산화가 및 해당과정에도 관여하고 있으며, 칼슘과 칼륨 이온의 세포막에서 이동을 활성화하여 신경자극을 전도학 골격근에서 수축 및 심장가 평활근을 수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은 천연 진정제로도 불린다. 이는 칼슘과 함께 항스트레스 무기질로 정신적 흥분을 진정시키는 작용 때문이다. 마그네슘은 아세틸콜린 분비를 감소시켜서 신경을 안정시키고, 근육 이완 및 혈액 항응고 작용 등 칼슘과는 상반되는 작용을 한다. 이와 같이 마그네슘은 칼슘과 협력하기도 하고 반대작용을 하기도 한다.
마그네슘은 다른 무기질에 비해 흡수율이 낮은 편이다. 식품으로 섭취한 마그네슘은 소장을 지나면서 약30-40프로가 흡수되지만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는 흡수율이 80프로까지 증가한다. 마그네슘 섭취 수준이 낮은 경우, 신장으로 마그네슘 배설도 감소하기 때문에 식사로 인한 마그네슘 결핍은 쉽게 발생하지 않는다. 마그네슘은 항상성을 주로 신장의 여과작용과 재흡수 과정에 의해 유지되다. 부갑상성호르몬은 장에서의 마그네슘 흡수를 조절하는데, 비타민D의 대사물질은 마그네슘의 흡수율을 높이지만 인산, 피트산 및 셀룰로오스와 같은 식이섬유는 마그네슘의 흡수율을 저해한다. 혈중 마그네슘 농도가 높은 경우에는 부갑상선호르몬, 글루카곤, 칼시토닌, 바소프레신의 작용은 저하되고 마그네슘 배설은 증가한다. 마그네슘 결핍은 주요 원인은 심한 구토나 설사, 장기간 다량의 발한 지속, 이뇨제로 인한 마그네슘 배설 증가, 과도한 알코올 섭취 또는 과도한 아연 섭취로 인한 마그네슘 흡수 저하, 이와 같은 이유로 체내에 마그네슘이 부족하지만 신경자극을 전달의 장애, 근 경련이 나타나며 심하면 심부전,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과잉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음
미량 무기질
철
동물성식품 육류, 어패류, 가금류, 식물성식품 곡류가공식품, 콩류, 녹색채소
헤모글로빈(70%), 마이오글로빈(10%)의 재료
결핍 : 빈혈, 월경, 운동선수
과잉증 : 간경화증, 변비 및 구토증상, 심장질환
철의 인체 내 주요 역할은 산소의 이동과 저장이다.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철은 호흡을 통해 폐로 들어오는 산소를 조직 세포로 전달하고, 세포에서 생성된 이산화탄소를 폐로 전달하여 방출한다. 이때 미오글로빈은 근육조직으로 유입된 산소를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철은 여러 효소의 보조인자로도 작용한다. 첫째, 에너지 대사에 관여한다. 유산소성서킷 에너지 대사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일어나는데, 이때 철은 전자전달계의 산화-환원 과정에 작용하는 시토크롬계 효소의 구성 성분이 된다. 이 외에도 과산화수소분해효소나 과산화효소, Nadh 탈수소효소, 숙신산탈수소효소와 같은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한다. 둘째 신경전달물질과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효소의 보조인자로도 작용한다. 이외에도 철은 면역기능 유지, 유해산소 제거 및 약물의 독성 제거 역할 등을 담당한다.
철은 소장의 상부인 십이지장가 공장에서 주로 흡수된다. 철의 흡수율을 매우 낮은 편이며, 시기를 통한 철의 흡수율을 10-15프로이다. 흡수율을 함께 섭취하는 식품 종류와 영양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특히 철 결핍성 빈혈이 있는 경우의 철 흡수율을 증가한다. 철은 주로 햄철과 비헴철의 두가지 형태로 존재한다. 햄철은 주로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은 구성 성분으로 존재하고 비헴철의 햄철을 제외한 형태의 철을 의미한다. 동물성 식품에 함유된 철의 40프로는 햄철이고, 60프로는 비헴철이며 식물성 식품에는 모두 비헴철의 형태로 존재한다. 햄철은 흡수율을 약20%로 흡수율이 5-10프로 수준인 비헴철에 비해 대략 2배 이상이다. 비헴철의 흡수는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으므로 비헴철에 비해 대략 2배 이상이다. 비헴철의 흡수는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으므로 헴철에 비해 비효율적이다. 햄철은 헤모글로빈에서 빠르게 흡수되는 반면, 비헴철의 소장 벽의 흡수세포에 도달하면 세포막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흡수세포에 내로 이동하게 된다. 여기서 비헴철의 흡수에 관여하는 단백질 수용체는 DMT1으로 철뿐만 아니라 칼슘, 아연, 망간 흡수에도 관여하고 있다. 철은 적혈구와 근육량에 따라 체내 보유량이 달라지며 남자는 50, 여자는 40 정도 보유하고 있다. 흡수된 철의 90프로 이상은 재사용되므로 매우 잘 보존 되는 편이다. 인체의 철 요구량이 증가하면 철은 혈액으로 이동하고, 인체의 철 요구량이 감소하면 소장의 상피세포에 3-5일간 저장되었다가 수명이 다 된 소장의 점막세포와 함께 대부분이 반으로 배설된다.
흡수 촉진 요인 : 체내 저장량을 감소 또는 요구량 증가, 헴철, 충분한 비타민C섭취, 육류, 어류, 가금류 등 동물성 단백질 섭취, 위산분비
흡수 억제 요인 : 체내 저장량을 포화, 아연, 망간, 칼슘 과다 섭취, 피트산, 옥살산 등 식물성 식품 성분, 차에 함유된 탄닌 등 폴리페놀 성분, 위산 분비 저하, 위장질환, 감염
아연
육류, 간, 굴, 게, 갑오징어, 보리, 현미, 메밀, 전곡류, 콩류
유전자발현조절, 세포분화 등 세포 생식 및 성장에 기여, 면역반응, 효소구성물질, 효소 및 호르몬 활성에 관여
흡수 촉진 요인 : 낮은 식이 아연 섭취, 동물성 식품
흡수 억제 요인 : 높은 식이 아연 섭취, 식물성 식품 또는 식물성 단백질, 아연 대비 과량의식이섬유 철, 칼슘, 인 섭취, 소화기계질환, 과량의 알코올 섭취
결핍 : 상장 및 근육 발달 지연, 생식기 발달 저하, 면역기능 저하, 상처회복 느림, 미각과후각능력 떨어짐
과잉 섭취 : 구토, 설사, 식욕저하, 소화장애, 면역감소,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낮춤
아연은 여러 효소의 구성 성분이며, 핵산의 합성 및 면역 작용에 관여한다. 대부분 인체 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한 상태로 1.5-2.5 정도의 소량만 존재하지만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인간의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인정된다. 아연은 붉은 살코기, 해산물, 콩류 등의 다양한 식품에 널리 함유되어 있으므로 극심한 아연 결핍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다. 결핍시 성기능 저하, 성장지연, 성선기능저하증, 피부발진 및 우울증, 조현병 등의 신경정신병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아연은 200개 이사의 효소의 구성 성분이며, 탄단지의 대사과정이나 반응을 조절하는데 관여한다. DNA나 RNA아 같은 핵산의 구성성분으로 유전자 발현 조절과 그 외 세포분열 및 성장 그리고 각종 호르몬(성장호르몬, 성호르몬합성, 갑상선호르몬, 프로락틴 등)의 활성과도 관련이 있다. 또한 아연은 전반적인 면역기능 유지에도관여하고 있어 아연이 부족한 경우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지고 설사 등이 자주 유발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운동과 관련하여 아연은 전반적인 근육의 동화작용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 증가와 관련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증가시키고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1과 같은 단백질의 합성을 유도하는 호르몬을 활성화시켜서 운동 후 근육의 성장 및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구리
돼지와 소의 간, 견과류, 두부, 해산물(굴, 가재, 패류 등), 코코아 및 초콜릿, 버섯 , 전곡류, 바나나, 토마토, 감자
항산화작용, 신경전달물질 형성, 심장근육 강화
결핍 : 심장질환, 성장장애, 빈혈증, 백혈구의 감소, 뼈의 손실, 우유를 먹은 영아, 조산아
과잉 : 복통, 오심, 구토, 혼수, 사망
구리는 인체 내에서 여러 효소의 구성 성분으로 결합조직 합성에 필요한 무기질로 뼈 손실을 막고 피부에 탄력을 주며, 심장 근육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성인의 경우, 체내에 약100-150mg의 구리를 포함하고 있다.
구리는 매우 다양한 효소들의 구성 성분이다. 에너지 대사 시 전자전달계의 마지막 단계에 해당하는 시토크롬 산화효소의 일부분으로 작용하여 ATP 형성에 기여하고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을 형성하는 효소의 보조인자로 작용한다. 또한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결합에도 작용하여 골격 형성 뿐만 아니라 혈관 건강에도 기여한다.
구리는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고 대부분이 간에 저장되고 혈액을 통해 구리가 필요한 조직으로 이동하여 세포로 유입된다. 사용되고 남은 구리는 간으로 되돌아와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되고, 소량은 땀을 통해서 배설된다. 구리의 흡수율은 구리 섭취량과 구리 요구량에 따라 조절된다. 아연, 칼슘, 철, 카드뮴, 납, 몰리브덴, 황 등을 과다 섭취한 경우에는 구리의 생체이용률이 저하된다.
구리의 대사과정 중 구리는 혈장에서 구리 결합 단백질인 세룰로를라스민의 구성 성분이 되어 전신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물질은 철이 철결합 단백질과 결합할 수 있도록 산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철의 흡수와 이동을 도와 헤모글로빈의 합성에도 기여한다.
불소
식수, 차, 뼈째 먹는 생선, 불소치약, 불소도포제
충치예방
과잉 : 치아불소증
식이를 통한 불소 흡수율은 80-90으로 매우 높다. 흡수된 불소는 혈액을 통해 이동하는데, 칼슘에 대한 친화력이 높아 대부분의 불소는 뼈와 치아 등 석회화 된 조직에 비가역적이며 강한 결합을 이루고 있다. 불소는 주로 소장에서 흡수되고 소변을 통해서 배설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배출량이 많아진다.
망간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 귀리, 현미 등의 전곡류 또는 이것들을 활용한 시리얼, 콩류 등이 있다. 반면 어류, 육류, 유제품에는 소량 함유
중추신경계 정상화, 활성산소 제거 , 생식기능 유지
결핍 : 거의 드물다, 체중 감소, 손톱, 발톱 그리고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못하고 피부염등이 잘 발생, 골다공증, 관절 질환
과잉 : 거의 드물다
망간은 자연에서 암석 등에서 발견되는 금속이며, Mn+2 형태만 체내로 흡수된다. 흡수된 망간의 25-40프로는 연골 또는 뼈의 구성 성분으로 존재하며, 나머지는 뇌, 간, 췌장, 신장 등의 장기에 골고루 분포하면서 마그네슘과 함께 여러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망간은 금속을 함유하는 효소들의 구성 성분이다. 조직 내 여러 효소의 조효소로 작용하여 골격과 결합조직 합성, 항산화기능, 에너지대사, 단백질대사와 핵산 합성, 면역기능, 혈당 조절 등의 기능을 한다. 이외에도 고환의 발육과 난소의 기능에 기여하고 신경세포의 망간 흡수와 저장은 중추신경계 세포조절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망간은 Mn-SOD의 보조인자로서 작용하여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ATP가 합성될 때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피루브산 카르복실화 효소와 인산에놀피루브산 카르복실화 효소는 당신생 과정에 반응하며, 아르기닌 분해 효소는 아미노산 대사 노폐물인 암모니아를 요소로 전환하는 해독작용에 관여하는 등 에너지 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망간은 소장에서 흡수되며 흡수율은 철의 섭취량과 저장량에 영향을 받는다. 흡수된 망간이 혈액을 통해 조직으로 전달될 때 철을 운반하는 단백질을 공유하므로 철의 흡수 정도와 체내 저장 상태에 따라 망간의 흡수와 체내 저장량은 달라진다. 즉 철 결핍시 망간의 흡수율은 증가하고 철이 충분한 상태에서는 망간의 흡수가 저하한다. 흡수된 망간의 약 40프로는 뼈로, 나머지는 간, 췌장, 신장, 뇌 등 여러 장기로 이동하여 항상성 조절을 통해 일정 수준 유지되며, 배출은 주로 담즙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된다.
요오드
미역, 다시마, 김, 달걀, 멸치, 메추리알, 조미료, 쥐치포, 꽁치
갑상선호르몬 형성
결핍 :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산성종, 크레틴증, 지적장애, 소아증, 갑상성기능항진증, 그레이브스병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의 주성분이다. 요오드는 체내에 15-20mg 존재하며, 이 중 70-80프로는 갑상선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근육, 피부, 골격, 다른 내분비 조직 등에 분포한다.
요오드는 기초대사율을 조절하고 성장 발달을 촉진하는 갑상선호르몬인 티록신과 활성 형태인 트리요오드티로닌의 구성 성분이다. 갑상선호르몬은 체온조절, 신경계발달, 소화와 흡수 조절, 단백질 합성과 효소활성, 근육과 신경 발달 등에 중요한 작용을 하며 포도당의 에너지 대사에도 관여한다.
요오드는 소장에서 요오드 이온 형태로 흡수된 후 단백질과 결합하여 갑상선과 신장으로 이동된다. 흡수된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의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은 갑상선에 농축된 형태로 저장되며,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설된다. 갑상선호르몬은 갑상선 자극호르몬TSH에 의해 조절된다. 혈장 갑상선호르몬의 농도가 낮아지면 뇌하수체에서 갑상선 자극호르몬이 분비되어 갑상선 세포의 요오드 흡수율을 증가시킨다. 요오드는 갑상선에서 당단백질인 티로글로불린과 결합하여 존재하다가 필요할 때 유리 형태인 T4, T3로 전환되어 혈액으로 방출된다. 증가된 갑상선호르몬은 시상하부를 자극하여 뇌하수체의 갑상선호르몬 분비를 감소시킴으로써 갑상선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한다. 요오드 섭취 부족은 갑상선호르몬 생성을 감소시키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뇌하수체에서 갑상선 자극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고 호르몬 합성을 위한 요오드를 최대한 저장하기 위해 갑상선이 비대해지는 갑상선종이 나타난다. 요오드 대사는 체내 요오드 저장량뿐만 아니라 다른 영양소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셀레늄
육류, 생선류 및 난류, 국수, 빵, 송이버섯, 쥐치포, 렌즈콩, 겨자, 멸치, 미역, 해바라기씨, 굴, 된장
갑상선호르몬대사, DNA합성, 항산화작용
결핍 : 근육약화, 손실, 성장저하, 심장기능장애, 케샨병
과다 : 관절통, 근육통, 근경련, 구토, 설사, 피로, 피부 손상, 신경계 손상
식이로 섭취한 셀레늄의 80프로는 소장에서 흡수되며, 배설량의 60프로가 소변으로 배출된다. 식품 내 셀레늄은 아미노산과 결합한 상태로 존재한다. 근육은 셀레늄이 저장되는 주요 장소이다. 동물과 인간의 조직에서 셀레늄은 셀레노메티오닌 형태로 체단백질의 메티오닌에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셀레늄의 영양 상태가 부실한 경우, 근육 조직에 주로 문제가 나타난다.
몰리브덴
콩류, 잡곡류, 견과류
산화효소 보조인자
결핍 : 심장박동 증가, 호흡곤란, 부종, 허약 증세
과잉증 : 혈청 요산의 즈가, 잔틴을 요산으로 전환시키는 잔틴산화효소의 증가, 관절통증, 고뇨산혈증, 통풍
크롬
달걀, 치즈, 쇠고기
인슐린 보조인자, 지질대사에 관여
결핍증 : 거의없음, 성장지연, 혈청콜레스테롤증가, 지질대사이상, 각막손상, 불임
과잉 : 페인트공, 알레르기성피부염, 피부궤양증, 기관지암
크롬은 체내에 6mg 정도로 소량 존재한다. 모든 분야에서 크롬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지금까지 연구된 바로는 당질, 지질, 핵산 대사에 관련된 효소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크롬의 대표적인 기능은 인슐린 활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슐린이 인슐린 수용체와 결합하면 크롬을 끌어들여 수용체의 키나아제 활성을 촉진시킨다. 크롬은 당내인성 인자로 작용하여 당뇨병 증세 호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크롬은 지질대사에도 관여하는데, 크롬 보충시 혈청 콜레스테롤이 감소하고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와 같이 크롬 섭취는 당뇨병과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동물연구를 통해 DNA와 RNA 같은 핵산 구조를 안정시키는데 기여한다는 보고가 있으나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
크롬은 흡수율이 매우 낮은 영양소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결핍증을 보고한 연구는 없다. 식이로 섭취한 크롬은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98프로가 배설된다. 인체에 흡수된 크롬은 빠르게 뼈, 지라, 신장, 간 등으로 이동된다. 흡수율은 매우 낮지만 크롬의 반감기는 최대 346일이어서 인체 내에 상당히 오래 존재한다. 크롬은 인체에 극미량만 존재하므로 연구가 쉽지 않지만 비타민C 그리고 단당류보다 다당류인 전분류를 섭취하였을 때 크롬의 흡수율이 증가하였고, 아연이 부족하면 크롬의 흡수율이 증가한다는 연구도 있었다. 또한 크롬의 섭취량이 증가하면 소변 배설량이 증가하며 스트레스로 인한 코티졸 분비 증가와 유산소 운동 또한 크롬의 배설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 미량 및 필수영양소
지용성비타민
과잉 : 체내축적, 과잉증, 독성, A/D는 과량으로 장기간 섭취할 경우 급성 혹은 만성 과잉증, 시력손상, 근육이상, 기형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비타민D의 경우도 권장량보다 4-5배 이상의 양을 보충제 형태로 장기간 섭취할 경우 체내에 칼슘 흡수가 과도해지면서 칼슘이 신장, 심장, 폐 등에 축적되며 신장결석이나 고칼슘혈증의 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
결핍 : 결핍 증세 서서히 발생
비타민A
카로티노이드는 인체 내에서 비타민A 전구체로서 상피세포의 성장과 분화작용, 항산화작용, 면역력 향상, 항암작용에 관여한다. 카로티노이드 중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된 과일 및 채소의 섭취는 항산하 비타민과 더불어 파이토케미칼 성분을 함께 섭취함으로써 항산화 효과를 증진시키므로 보충제를 통한 섭취보다 자연식품을 통한 섭취가 추천된다. 특히 비타민A의 생리적 활성형은 레티놀로서 베타카로틴 전구체로부터 레티놀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일상적인 식품 섭취에 의하여 영양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레티놀을 상피세포의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암 적응력, 시력보호기능, 면역체계 유지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망막의 시각세포인 간상세포는 명암을 감지하고 원추세포는 색상을 감지하며 빛이 신경신호로 전환되면서 뇌로 전달되면 시각반응이 일어난다. 간상세포에서 레티놀을 단백질은 옵신과 결합하여 로돕신을 형성하며 약한 빛을 감지하는데 필수적이므로 어두운 곳에서 시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A가 반드시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갑자기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면 잘 보이지 않다가 보이는 것은 약한 세기의 빛에 적응하여 로돕신이 생성되는데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로돕신을 생성에 필요한 11-cis 레티놀을 all-trans 레티놀을 재사용하거나 일부 손실된 레티날 대신 혈액으로부터 공급받은 레티놀을 전환시켜 사용하는데, 이때 비타민A 섭취가 부족하면 로돕신이 충분하게 생성되지 못하므로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떨어지는 야맹증이 나타난다.
결핍 : 야맹증
과잉 : 세포막의 안전성 저해, 간조직 손상, 골격 약화, 지방간 유발
비타민E
식품에 함유된 항산화 비타민E는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지만 가장 활성이 높은 a-토코페롤 형태는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하여 세포막을 보호하고 세포막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세포막을 통한 영양소의 이동과 저장에 영향을 줌으로써 지용성 영양소의 이중결합을 보호하며 노화지연, 적혈구보소, 심혈관계질환 예방, 면역기능 향상, 항암작용에 관여한다. 비타민E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영양물질이다. 원형질막 등 지질 이중막에 존재하는 다가불포화지방산은 세포 내의 자유기에 의하여 쉽게 산하되는데, 비타민E는 이러한 산화 과정을 방지시키고 자유기를 제거하므로 세포막을 보호할 수 있다. 비타민E는 자신이 산화되면서 다른 물질의 산화에 필요한 산소를 제거하면서 다른 물질의 산화를 방지하는 항산화제로서 역할을 한다. 비타민E와 같은 항산화물질은 산화가 잘 되기 때문에 산화 촉진물질이 있을 대 다른 물질이 산화되기 전에 먼저 산화될 수 있다. 그러나 산화된 화합물 형태가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일이 적으며, 항산하 비타민 중 유일하게 세포막에서 존재하여 산화 반응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적혈구 막이 자유기에 의하여 손상되면 용혈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비타민E는 비타민C에 의해 환원되면서 재사용되며 글루타치온과 같은 항산화제와 함께 셀레늄도 관여하면서 세포막의 과산화 반응을 억제한다. 이와 같이 항산화제에 의하여 세포막의 보호되어 신경세포 혹은 근육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면서 면역기능을 도와주는 역할도 한다.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가 공격을 받으면 비타민E는 자신을 산화시켜 즉 산화촉진제로서 역할을 하여 활성산소를 포획한다. 이때 비타민C가 산화된 비타민E의 기능을 회복시켜서 소변으로 배설할 수 있도록 유도하므로 비타민C와 비타민E를 고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D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호르몬처럼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식사 공급 혹은 자외선에 의하여 합성이 가능하다. 비타민D는 두 종류로 분류되는데, 비타민D2에르고칼시페롤은 식물성식품에 함유된 형태로서 버섯이나 효모에 들어있는 에르고스테롤로부터 햇빛 또는 자외선에 의하여 합성된다. 다른 형태인 비타민D3콜레칼시페롤은 동물성 급원으로 인체의 피부 밑에 존재하는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 햇빛을 받으면 자외선 자극에 의하여 비타민D3 즉 콜레칼시페롤로 전환되어 체내에서 호르몬 역할을 하는 프로호르몬이 된다. 이렇게 합성된 비타민D3와 동물성 식품 및 유제품에서 섭취한 비타민D2 혹은 비타민D3는 혈액에서 운반단백질과 결합하여 간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간과 신장에서 수산화과정을 거쳐서 비타민D의 활성형인 1,25-OH2-비타민D3가 된다. 특히 혈장 내 칼슘의 농도가 떨어지면 부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장의 수산화효소를 활성화시키면서 생성된 활성형 1,25-OH2-비타민D3는 호르몬으로 작용하면서 소장에서 칼슘의 흡수 촉진, 뼈의 칼슘 방출 증가, 신장에서 칼슘 재흡수를 촉진하여 혈장의 칼슘 항상성을 유지한다. 비타민D 결핍은 부갑상성 호르몬의 혈청 수준을 증가시키고 소장에서 칼슘흡수를 저하시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충분하게 공급하지 못하므로 골연화증 혹은 아동에게는 구루병과 같은 골격 기형을 초래한다.
비타민K
지용성인 비타민K는 혈액 응고에 필수적이며, 칼슘과 결합하는 단백질의 카르복실화에 관여하여 혈액 응고인자 합성 및 뼈 형성에 관여한다. 비타민K는 전구체 단백질 내의 글루탐산을 카르복시 글루탐산으로 전환시키는 카르복실화효소의 조효소로 작용하여 혈액 응고인자인 프로트롬빈 합성에 관여한다. 혈액 응고인자인 프로트롬빈의 전구체인 프로트롬빈을 간에서 합성할 때에 간 기능이 비정상이면 비타민K 흡수가 저해되므로 혈액 응고인자가 잘 합성되지 않아서 지혈이 잘되지 않으며 이때는 비타민K를 투여해도 효과가 없다. 혈압강하제인 와파린을 복용하는 경우, 비타민K의 작용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비타민K 보충제 혹은 식이를 통한 비타민K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뼈의 무기질화와 성숙과정에 필수 역할을 하는 뼈단백질인 오스테오칼신은 비타민K 의존성 단백질이다. 오스테오칼신과 함께 뼈에 존재하는 메트릭스 GLA 단백질MGP는 비타민K 의존성 GLA를 함유한 단백질 계열의 구성원이다. MGP는 다른 GLA 함유 단백질과 유사하게 칼슘 이온에 대해 친화력이 높아서 이 단백질은 혈관 광물화의 억제제 역할을 하며 뼈 조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활성형 비타민D는 조골세포를 자극하여 오스테오칼신 형성과 분비를 촉진시킨다. 이렇게 합성된 오스테오칼신은 칼슘과 결합하여 뼈 발달에 직접 관여한다. 또한 비타민K는 소장세포에도 존재하는 칼슘결합단백질 혈성에 관여하므로 칼슘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외에도 비타민K는 근육, 신장 등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글루탐산을 카르복실화하여 칼슘과 결합할 수 있게 하면서 신장의 GLA 단백질은 세뇨관에서 칼슘의 재흡수엥 관여한다. 이에 혈중 비타민K농도가 낮으면 골밀도가 낮아지므로 골격 형성을 위해서는 칼슘, 비타민D, 비타민K의 섭취량이 중요하다.
수용성비타민
인체 내에서 잘 용해되어 체외로 잘 배설되며 독성을 일으키기 않는다. 결핍 증세 빨리 발생하여 필요량을 매일 섭취 필요하다.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 비타민b6는 단백질 및 아미노산 대사과정(아미노기, 전이반응, 탈아미노반응, 탈탄산반응)에 관여하는 효소의 조효소로 작용하므로 단백질 섭취량이 증가하면 비타민B6의 필요량도 증가한다. 생체 내 반응에서 비타민B6의 조효소 형태인 PLP는 포도당 및 지질대사, DNA/RNA 합성 또는 유전자 발현 조절에 필요하며, 헤모글로빈 합성, 신경전달물질의 합성, 적혈구 합성, 호모시스테인 대사 등에 필요하다. 비타민B6는 글리코겐 인산화효소와 조효소형태인 PLP가 결합한 형태로 근육에 주로 존재하므로 운동선수의 운동량 증가와 그에 따른 에너지 필요량이 높아지면서 비타민B6의 요구량도 증가한다. 비타민B6는 산화반응에 필수적인 혈색소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므로 산소의존도가 높은 지구성 운동에 필수적이다. 또한 운동선수의 비타민B6 대사물질의 배설량이 비운동선수에 비하여 많으므로 운동선수들은 비타민B6의 필요량의 5배 이상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비타민B6가 결핍되면 두통, 빈혈, 메스꺼움, 그리고 구토증세가 나타난다.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등에 비타민B6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권장량의 100배 이상 섭취하면 신경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 실험에서 90일동안 지속된 단백질 결핍 식단은 체질량의 현저한 감소, 아스파라긴 아미노전이효소,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의 활성 증가, 혈액 내 헤모글로빈 농도 감소를 초래하였다. 장기간90일 운동하면서 비타민B6를 보충하였더니 근육량이 크게 증가하고 혈액 내 헤모글로비 농도와 백혈구 비율이 정상화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비타민B6보충이 단백질 영양실조 쥐의 건강을 유의하게 개선함을 보여주었다.
비타민B12
나이아신
엽산
판토텐산
비오틴
비타민C
비타민c는 수용성 항산화 비타민으로 유리기를 제거하여 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며, 산화된 비타민E를 환원시켜 비타민E가 항산화제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산화적스트레스를초래하는 흡연, 알코올 섭취, 임신, 운동은 비타민C의 섭취를 더 많이 필요로 한다. 특히 운동 시 에너지 생성과 더불어 발생하는 유리기를 제거해야 한다. 운동 강도와 운동 지속시간이 증가할수록 산화적 스트레스가 증가하므로 유리기 증가에 따른 방어시스템으로 충분한 항산화 비타인을 섭취하는 것이 운동수행능력 향상 도움을 준다. 그러나 항산화 능력과 운동수행능력과 향상가의 직접적 관계는 비타민C가 항산화제와 산화촉진제로서 기능하는 이중효과를 나타내므로 심층적인 추가연구가 필요하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와 산화 촉진의 효과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데, 이중효과에 관한 연구는 유리기가 많이 형성되는 조건인 흡연으로써 동물실험으로 검증하였다. 신체의 여러 장기가 흡연에 의해 그 형태가 기능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져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폐다. 담배연기에는 유리기 및 그 전구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서 흡연자에서 나타나는 폐질한이 산화성 유리기에 의해 발생된다고 생각되고 있다. 흡연 이외에도 폐 손상을 유발하는 산화성 스트레스에는 공기, 식수, 음식물에 포함된 공해물질의 유입 혹은 감염, 당뇨병 등의 질환, 과도한 운동 등을 들 수 있다. 신체 내 과산화반응 시 생성되는 에탄가스는 조직의 산화성 손상의 지표로 인정되므로 호기 중 에탄 가스를 측정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신체 내 지방 과산화 반응의 진행 정도를 추정할 수 있다. paraquat에 의한 폐 산화 이전에 투여할 경우에는 뚜렷한 항산화 효과가 있으나 폐의 산화성 손상이 한창 진행중일 때 비타민C를 투여하면 오히려 산화 촉진 효과가 나타나 조직의 손상이 더욱 악화하였다. 이 결과는 비타민c의 항산하 효과와 산화촉진의 이중효과를 입증한 연구로서 비타민c 보충제 관해서는 복용시점과 세포의 손상 정도의 관계, 복용량 등을 고려한 심층적인 연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영양전문가들은 항산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비타민의 요구량이 증가하는 흡연자, 알코올 중독자, 임산부, 운동선수들이 매일 충분한 양 섭취하도록 권고한다. 통곡물, 견과류, 다양한 과일 및 채소, 생선, 식물성기름 등을 매일 섭취함으로써 항산화 비타민ACE의 공급을 늘릴 수 있다.
비타민의 기능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로 기능
비타민B복합체
산화성 스트레스에 대한 항산화 기능
세포 내에서 산화반응이 많이 일어나는 자외선, 격렬한 운동, 흡연, 스트레스에 의하여 발생되는 활성산소는 불안정한 상태인 유리기 형태로 산화제의 역할을 하여 세포막에서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촉진시켜 세포막가 조직의 손상을 유발한다. 과도한 산화반응이 의하여 심혈관계질환, 신경질환, 혈관질환, 암 등을 초래하므로 산화반응을 늦추거나 방어할 수 있는 항산화 비타민(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운동하는 동안 활성화된 식세포는 유리기 및 기타 산화제의 중요한 공급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 활성화된 백혈구 NADPH 산화효소에 의해 형성된 슈퍼옥사이드 음이온 자유기는 효소에 의해 또는 자발적으로 과산하수소로 전환되며, 이는 활성화된 식세포에서 분비되는 효소인 골수과산화효소의 산화기질이다. 백혈구에서 방출된 MPO는 세포외 기질인 콜라겐과 프로테오글라칸의 분해를 포함하여 지속적인 조직 손상에 기여하는 많은 산화제의 형성을 촉매할 수 있다. 수축하는 골격근은 높은 수준의 유리기를 생성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의 격렬한 운동은 혈액와 골격근에서 산화적 손상을 일으켜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 과도한 운동은 특히 산발적일 때 근육 손상을 일으키고 급성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혈액 내 세포질 효소 증가, 근종 형성 및 근섬유의 Z라인 파괴로 인정된다. 이러한 활동 후에 발생하는 근육통은 기계적 힘이나 정상적인 세포대사 장애에 의해 유발되는 모세혈관을 파괴, 부종 및 세포 손상의 결과를 초래한다. 염증 및 근육 손상은 일반적으로 대식세포 및 기타 염증 세포의 빠른 침윤현상을 가져오며, 근육 복구 및 재생기간은 사이에서 수주 지속될 수 있으므로 항산화제 필요성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호르몬 기능
빈혈 예방 기능
빈혈을 예방하는 비타민은 비타민B12, 엽산, 비타민B6등이다. 적혈구 세포막에 존재하는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어 세포막이 파괴되는 용혈성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세포막의 항산화 역할을 하는 비타민E와 적혈구 합성에 필수적인 B12, 엽산, 비타민B6가 필수적이다. 비타민B12와 엽산은 핵산 합성과 세포분열, 적혈구 형성 과정에 필수적이고 비타민B6은 단백질 분해와 합성과정, 적혈구합성, 신경 및 면역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적혈구 전구체가 비타민B12와 엽산이 충분하면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열되어 혈류내의 적혈구 크기, 형태, 색이 정상을 나타낸다. 그러나 비타민B12와 엽산이 결핍되면 세포가 분열하지 못하여 세포는 거대해지지만 미성숙한 상태인 거대 적아구성 빈혈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신경세포의 퇴화현상도 나타난다. 비타민B12의 유일한 공급원은 동물성 식품이다. 완전채식주의자인 경우는 비타민b12 결핍에 의한 악성빈혈 현상이 나타나므로 비타민b12 강화식품 혹은 주사를 처치하면 피로를 지연시키거나 적혈구 생산을 증가시킨다는 주장이 있으나 완전히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다양한 식품에서 충분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티아민, 리포플라빈, 비타민b6와 같은 비타민B군은 신체의 에너지 생성 과정에 필요하며, 엽산과 비타민b12는 적혈구와 같은 새로운 세포의 합성에 필요하다. 비타민B군의 영양 상태가 좋지 않거나 활동에 제약이 있는 개인은 고강도 운동을 수행하는 능력이 감소할 수 있다.
아미노산과 핵산대사 기능
엽산은 RNA와 DNA 합성과정에 조효소로 작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엽산이 결핍하면 골수에서 DNA가 생성되지 않으므로 세포가 분열 혹은 성숙하지 못한다. 따라서 세포 성장 및 분열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인 임신기와 수유기, 유아기, 성장기에 충분한 엽산의 섭취는 매우 중요하다. 또한 엽산은 아미노산과 핵산대사에 필요한 효소의 조효소 역할을 하며, 비타민b12는 엽산이 활성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심혈관계질환, 동맥경화, 신경관 손상, 인지능력 감퇴의 원인이 되는 호모시스테인의 과다 축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모시스테인을 메티오닌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이 반응에 관여하는 메티오닌 합성효소에 비타민b12와 엽산이 동시에 필요하며, 메티오닌은 신경전달물질 및 DNA, RNA 합성의 메틸화 반응에 메틸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대표적인 반응을 노르에피네프린이 메틸기를 받아서 에피네르핀으로 전환되는 과정 혹은 세린으로부터 콜린이 합성되는 과정이다. 엽산이 부족하면, 세포의 정상적인 분열이 일어나지 않으면서 빈혈, 성장장애, 위장장애, 면역기능 장애 등을 초래한다.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의 조효소 기능
혈액 응고 기능
골격 형성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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